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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마왕에 대한 뇌피셜(feat. 마왕몬)
AdunToridas | L:41/A: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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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 Exp.2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40 | 작성일 2019-01-19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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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마왕에 대한 뇌피셜(feat. 마왕몬)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디까지나 이 글은 제 뇌피셜, 주관적인 해석이 99.9%인 글이고, 공식에서 ~~이렇다 ~~저렇다, 라고 한 적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7대 마왕.

마왕몬을 시작으로, 리리스몬, 베르제브몬, 루체몬 폴다운 모드, 발바몬, 리바이어몬, 그리고 벨페몬까지. 가장 강력한 7마리의 마왕을 부르는 말이죠.

그리고 이들 전원 모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대죄까지 있습니다.

 

물론 여기까진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팬들의 경우엔 다들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니 넘어가고...

 

뇌피셜이라 적은 이유는 이들의 밸런스와 당시 위상, 그리고 서열 때문입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최강이라고 해줬던 마왕들은,

 

프론티어 시기 때 폴다운 모드가 한 번,

 

그 다음으로 부스터 23시, 즉, 크로니클 시기 막바지에 리바이어몬이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차지했었습니다. 그 후로 부스터 24가 전개 되고, 라이즈가 전개 되고, 시간이 지나 배틀 터미널 시기가 되고, 그 이후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진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이 녀석들에 관해 TCG를 위주로 글을 써보자면...

 

 

 

일단, 칠대 마왕들 중, 최초로 나왔던 디지몬은 모두가 알다싶이 마왕몬.

 

(Bo-204 마왕몬, 부스터 4)

 

부스터 팩, 그러니까 TCG를 기준으로 한다면 부스터 4에 최초로 등장을 합니다. 부스터 4 발매일은 2000년 2월. 디지몬이라는 작품에 최초로 등장한 시기를 따진다면 1999년도.

 

물론, 이 때는 7대 마왕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절입니다. 개념 자체는 이후인 리리스몬-베르제브몬-폴다운 모드가 공개 되면서 생긴 개념입니다.

 

이후에 발바몬-리바이어몬-벨페몬이 차례대로 공개됨에 따라 7마리 모두 모습을 드러내게 되죠.

 

어쨋든, 여기까진 사실 뇌피셜 첨가할 내용도 없고, 가벼운 내용이니 패스하고..

 

(부스터 24)

 

가장 먼저 다룰 내용은 부스터 24. 부스터 23이 끝나고 나온 부스터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선 발매하지 않았지만...

무튼, 칠대 마왕에 관련 된 이야기라면 배틀 터미널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당시에 반다이측에선 칠대 마왕으로 뭔가를 하려고 했으며, 구도 자체도 로얄 나이츠 VS 칠대 마왕으로 제대로 잡기도 했었죠. 대죄의 문이니 뭐니 하면서 엄청나게 띄워줄 것 같았지만, 결국 흐지부지 됩니다..

 

그래도 뭔가를 시도해보려는 흔적이 있었고 이렇게 남아있으니,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 뇌피셜을 첨가해보자면,

 

칠대 마왕에게 있어서 이 시기, 부스터 24시기가 가장 강했던, 즉 현재까진 리즈 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이 시기에 마지막 마왕인 벨페몬까지 공개가 되었었고(참고로, 벨페몬의 완전체인 아스타몬은 폴다운 모드와 비슷하게 궁극체를 능가한다, 라는 설정이 있죠) 마왕몬이 단신으로 노멀 알포스브이드라몬이 아닌, 알포스브이드라몬X와 맞짱을 뜨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다만, 부스터 24엔 알포스브이드라몬X가 안 나옴;)

 

(Bo-1145, 아스타몬, 부스터 24)

 

(Bo-1146 벨페몬, 부스터 24)

 

물론.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히, 완전체때부터 궁극체를 능가하는 마왕 하나가 공개 된 거 아니냐, 새로운 맴버가 공개된 게 아니냐, 라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마왕몬이 단신으로 X항체 로얄 나이츠와 맞붙은 모습을 보여줬어도, 그게 그냥 일러스트 상으로만 그런 거일 가능성도 있으며, 혹은 마왕몬 자체만 엄청나게 강해진 게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Bo-1132 마왕몬, 부스터 24)

(유독 마왕몬 TCG 중, 이 카드만 수치가 엄청나게 높음... 왜 그런 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음; 수치 자체만 놓고 본다면 폴다운 모드를 능가! 물론 실제로도 그럴진 반다이만 앎)

 

다만, 그 이전에 나왔던 리바이어몬부터 이어서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긴 합니다.

 

(Bo-1064 리바이어몬, 부스터 22)

 

리바이어몬의 경우 TCG 기준으로 부스터 22시기에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물론, 이거보단 더 유명한 건 악어처럼 생긴 외형과 엄청 큰 턱, 올 1000 수치 정도지만요.

 

어쨌든, 이 리바이어몬의 그 당시 위상은 생각보다 대단했는데, 그 다음 부스터인 부스터 23에선 무려 칠대 마왕 최강이라는 설정을 들고 나와버립니다.

 

 

(부스터 22, 부스터23)

 

(칠대마왕 최강!)

 

부스터 23 자체가 2004년 1월에 공개가 된 팩입니다. 폴다운 모드는 아시다싶이 그 이전, 부스터 19에서 나왔었고요. (부스터 19 발매 일자는 03년 2월. 폴다운 모드 자체의 데뷔는 02년도)

 

물론, 여기까지만 보면 역시, 이게 왜 대단하냐, 그래봐야 그냥 집단 내 짱 이 정도 아니냐, 정도겠지만,

 

이 당시, 즉, 크로니클이 한참 전개 되고 있을 당시엔

 

 

(부스터 21, 스타터 10)

 

(스타터 10)

알파몬과 데크스도루고라몬이 오메가몬X를 비롯한 프론티어 시기 때 최강이었던 스사노오몬을 누르고 최강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부스터 23)

알파몬이 오류우몬과 조그레스를 통해 알파몬 왕룡검이 되어 새롭게 최강으로 올라서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언급은 안 했지만 당시 끝판왕이었던 데크스몬까지 공개 되던 시절이었고요.

 

어찌되었든 프론티어 시기가 지나고 크로니클 시기가 전개됨으로써 도루고라몬이나 오류우몬, 로얄 나이츠X 등 엄청난 강자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이 중에서 오메가몬X - 데크스도루고라몬 - 알파몬이 최강으로 군림, 이후엔 알파몬 왕룡검과 데크스몬으로 마무리 하는 등, 이야기 자체도 그렇고 밸런스 자체도 그렇고 사실 7대 마왕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엄연히 알파몬-오류우몬 이 두 디지몬이 주인공이었으며, 이 디지몬들과 맞서는 보스급 디지몬들은 오메가몬X, 듀크몬X, 데크스몬이었죠. 어떻게 봐도 로얄 나이츠와 X항체에 관한 스토리와 전개, 밸런스일 뿐, 7대 마왕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언급은 없었으며, 모습 조차 보이지 않았죠.

물론,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합니다. 앞서 적었듯이, 로얄 나이츠와 X항체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는데 뜬금없이 7대 마왕이 등장을 한다? 앞 뒤가 안 맞는 느낌을 더더욱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도, 언급도 없던, 칠대마왕의 일원인 리바이어몬이 갑자기 "7대 마왕 최강!" 이라면서 갑툭튀 했습니다. 아 물론, 부스터 23에만 적혀 있는 내용일 뿐, 크로니클 스토리엔 그 어느 것도 없었죠. 그렇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워보입니다. 그냥 흘러들을 내용일 수도 있지만, 앞선 스토리와 전개 상황을 봤을 땐 그냥 보기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스피릿과 루체몬이 중심이던 시기에 나왔어도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을 텐데...

 

어쨋든, 여기서부턴 제 뇌피셜입니다.

 

 

크로니클 시기만 하더라도 최강-정점은 알파몬 왕룡검과 데크스몬이었고, 이 둘을 제외하면 알파몬-데크스도루고라몬-오메가몬X 이 3체의 디지몬이었습니다. 실제로, 크로니클은 알파몬과 오메가몬X의 대결로 막을 내리게 되죠. (열린 결말인게 문제지만)

 

여기서 직접적으로 데크스도루고라몬과 함께 역대 최강 클래스였던 알파몬은 역대 최강이란 말과 함께 '성기사형 억제력'이란 설정과 '최강 클래스의 로얄 나이츠'라는 설정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리바이어몬이 뜬금없이 '7대 마왕 최강'이라는 설정을 들고 난입을 합니다. (물론 설정상으로)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뜬금 없는 난입인 상황.

 

하지만 이 당시 상황을 보자면,

 

칠대 마왕은 부스터 23당시엔 나오지 않았던 벨페몬을 제외하면,

 

마왕몬-베르제브몬-리리스몬-폴다운 모드-발바몬-리바이어몬, 총 6체가 공개 된 상황이었고,

 

로얄 나이츠는,

 

오메가몬-매그너몬-듀크몬-알포스브이드라몬-로드나이트몬-듀나스몬, 그리고 알파몬까지. 총 7체가 공개 된 상황이었습니다.

로얄 나이츠는 설정상 13체지만, 당시 공개 된 맴버는 7체 뿐이었고, 그마저도 알파몬은 가장 최근에 공개가 된 상태였습니다.

 

부스터 24까지 넓혀본다면 7대 마왕쪽에 벨페몬을 추가해서 정확히 7vs7인 상황.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집단 내 최강의 등장.

 

제 순수 100% 뇌피셜이지만, 이 당시 제작진들 의도로는 X항체로 강해진 로얄 나이츠와 벨페몬 설정에 언급 된 '7대 마왕의 지위를 맡은 디지몬에게 쓰러진 디지몬의 데이터는 윤회전생하지 못하고, 다크 에리어의 중심으로 보내져서 마왕들의 피와 살로 변하고 만다.' 이 설정으로 7대 마왕들을 파워업 시키고 서로 세력 다툼하는 스토리를 이어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순수 뇌피셜일뿐이지만...

 

정확히 어떤 식으로 흘러가려고 한 건지, 누구와 누가 대치 하려고 했던 건진 잘 모르겠으나,

 

당시 X항체 로얄 나이츠에서 가장 강력했던 건 알파몬과 오메가몬X였고, 여기에 7대 마왕은 부스터 23시기에 7마 최강이었던 리바이어몬과 24시기에 새롭게 나온 벨페몬, 이 2체의 디지몬을 내세우려고 했던 걸로 보여집니다. 즉, 알파몬 오메가몬X = 리바이어몬 벨페몬 이런 느낌.

그리고 이것 역시 뇌피셜이지만 7대 마왕을 능가하는 마왕이나 마신을 계획했던 걸로도 보여집니다.

 

확실히 증거라고 말하긴 뭣하지만... 그 유명한 대죄의 문. 로얄 나이츠엔 어찌되었든 그 알파몬의 상위체인 알파몬 왕룡검이 존재하니, 7대 마왕에서도 이런 알파몬 왕룡검에 대비되는 존재를 준비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부스터 24 자체가 흐지부지 되어버려 정확하게 반다이 측에서 어떤 스토리를 구상했는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했는지는.... 팬의 입장에선 전혀 모르겠지만요.

 

(무엇보다 옵션 카드엔 알포스브이드라몬X VS 마왕몬 구도를 그려줬지만, 팩의 구성을 보면 알포스브이드라몬[골드 프레임]만 나오고, 알포스브이드라몬X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뭔가 이상한 상황...)

 

그리고 부스터는 24로, 스타터는 10으로 끝이 나오고 이후로 더 나오긴 했지만 디지털 라이즈 부스터 시리즈.

 

 

(디지털 라이즈 부스터1, 디지털 라이즈 부스터2)

 

7대 마왕은 아니지만 여기서 12신 일원 일부가 등장했고, 슬레이프몬이 공개 되었던 팩입니다. 그리고 나왔던 디지몬들만 오지게 튀어나왔죠.

마왕들은... 어찌보면 부스터 24시기가 흐지부지 된 이후로 하락세를 걷게 된 느낌마저 듭니다. 실제로 부스터 24가 끝나고, 라이즈 시리즈에선 거의 보이지도 않았으며, 시간이 더 흘러 배틀 터미널에서 모두 모습을 보이지만 이 당시 위상은 사성수 아래였으며, 중간 보스격으로만 나오고, 심지어 모두 전멸하는 굴욕까지 맛 보게 됩니다.

 

심지어 여기에서 주로 활약을 한 건 다름 아닌 로얄 나이츠 소속인 엑자몬이었으며, 최종보스는 7마 상위 개체라 여겨지는 오그도몬이었습니다.

 

물론, 모두가 알다싶이 이 배틀 터미널이란 게임은.... 진짜 망겜이 되어버려서.....

 

어찌되었든, 이 당시 보여준 7대 마왕의 모습들은 안습하기만 합니다. 중반까지 최강을 맡았던 폴다운이나, 이후로 최강이었던 리바이어몬, 완전체 때부터 궁극체를 능가했던 벨페몬, 이 3체의 위엄이 보이지도 않았으며, 블래스트 모드나 베르제브몬X는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던 걸로 보여집니다.

거기다 이 당시엔 7마 자체에 최강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전체적으로 애매한 모습만 보여주다 리리스몬을 마지막으로 퇴장을 하게 됩니다.

 

즉, 단순 밸런스 적으로 부스터 23-24시기땐 7마 입장에선 최고의 전성기를 누르던 시기였으나,

 

이후에 펼쳐진 배틀 터미널 시기는 7마 최고 최대로 굴욕을 맛봤던, 가장 저점이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느낌도 살짝 들지만..

 

 

 

 

 

p.s

 

 

현재까지 공개 된 마왕몬 TCG들.

물론 이것들 말고도 2~3장 정도 더 있긴 한데... 앞서 3장과 수치자체만 놓고 보면 큰 격차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스터 24시기의 마왕몬은 대체 뭘 쳐먹은 건지 지 혼자서 엄청난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 이 시기 부스터만 놓고 봤을 땐 벨페몬한텐 밀리나, 폴다운 이상의 수치를 자랑했습니다. 물론, 과거의 영광이지만...

 

 

p.s2 어디까지나 제 순수 뇌피셜이고 대부분의 상황을 가정하고 쓴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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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로얄 나이츠와 7대 마왕이 전면대결이라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무산된 것 같다는 걸까요?
그리고 마왕몬이 저런 수치를 갖게 된건 초궁극체라는 설정도 영향이 있었을까요?
2019-01-19 2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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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1/A:349]
AdunToridas
아 TCG 수치 자체는 그냥 좀 신기해서 올려본 겁니다. 이전에 올렸던 오메가몬이라던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우거나, 나올때마다 비슷한 수치면 모르겠는데, 유독 저 부스터의 마왕몬만 튀더라고요.
2019-01-20 0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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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21]
마랑한
저도 당시에 크로니클 파워인플레에 힘입어 7대마왕도 으쌰으쌰 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당시는 로얄나이츠X항체와 대적할 정도....?
증거라고 할만 한 것은 끽해봐야 파워인플레가 넘쳐나는 크로니클 시대의 부스터팩이라는 점. 그 부스터팩에서 알포스X와 데몬이 서로 충돌하는 모습. 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홀리드라몬과 갓드라몬에 비해 데몬은 더욱더 잠재력이 이미 극대화된 상태라 X항체를 지니고 있지만 변화가 없었다.
힘의 충돌에서 보여준 데몬은 데몬X항체일 것이다. 라는 뇌피셜을 써보곤 합니다.
만약 데몬이 그 전 세라피몬으로 추정되는 만큼 아마 긴 시간을 살았을 것이고 다크에어리어에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으면서 다른 디지몬들의 데이터도 섭취를 했을테니....
이미 잠재력을 극한까지 올린 것은 타마왕들도 마찬가지
2019-01-20 01:20:15
추천0
[L:41/A:349]
AdunToridas
TCG에 파티클 웜 2라는 것도 있고, 어찌되었든 레드 프레임으로 나오지 않을 걸로 보아 X항체 자체는 지니고 있지 않던 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언급하신 갓드라몬의 경우도 있기도 하니, 딱히 X항체 없이도 잠재력을 다 끌어내도 이상할 건 없으니까요.
2019-01-20 01:30:01
추천0
[L:27/A:21]
마랑한
아 맞네요... 레드프레임으로 나오질 않았군요
2019-01-20 0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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