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레드 완전 초반 플레이 후기
28일에 정식 오픈한 에오스레드를 늦게나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첫인상
저는 이미 캐릭터선점 이벤트와 사전예약 이벤트를 참여해서 쉽게 시작 할 수있었네요
이렇게 문자가 와서 제가 정해둔 서버와 닉네임으로 시작했습니다. 두글자 닉네임 선점 못한게 한이에요 ㅠㅠㅠ
레벨 20까지 찍었습니다. 아직 완전 극 초반이지만 조금의 후기를 남길려고 해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찍은 샷)
정식오픈 날짜(28일)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대기열도 있었다죠 플레이하면서도 pc게임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게임하는 동안 되게 편하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일단 그래픽도 엄청 화려하지도 않고 단순한것도 아닌 딱 적당한 그래픽입니다. 여러 게임들 해봤지만 그래픽이 화려하면 화려할 수록 눈이 너무 피곤해져서 금방질리기 마련인데 적당한 선을 찾은 것같아요
그리고 UI도 간편하고 보기 쉽게 배치를 해놨습니다. 일단 아이콘들도 흰색에 배경이 투명이라 눈에 딱 보입니다. 미니멀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다른유저들한테 물어보니 거래시스템이 좋다고 하네요
초반 플레이지만 마음에 쏙 들었네요 오랜만에 잘 만든 게임을 해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