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年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 외계인의 질량병기 시전으로 초토화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관계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인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사건.
위성궤도상에 출연한 외계인(이하'Guest'라 칭함) 집단은 자신들의 모성을 잃고 유랑 중인 외계 종족으로서
오래 전부터 달의 뒷면에서 지구를 지켜 보고 잇엇던 것.
그들은 지구인들과 싸울 생각이 없으며 몇 가지 조건을 들어 준다면 자신들의 기술을 전수하겟다고 제시하여
EU와 구소련, 미국을 포함한 강대국들은 그들과 교섭에 들어가게 된다.
각국 정부에서는 외계인의 존재를 공개하지 않고 대규모 폭발을 소행성의 충돌로 인한 것으로 발표하여 사실을 은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