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글을 쓸라 했냐면요..
(본 글은 저격의 의도가 전혀없습니다. 싸우면 제가 져요.)
그냥 전부터 어디선가 보고 들은 이야긴데요.
커뮤를 즐기는데 있어서 익명성이라는게 있다보니 이 익명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커뮤를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해 나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게임 커뮤를 즐겼구, 그 이후에도 몇몇 커뮤를 즐겨왔는데여. 물론 제 초등학생때니 여러분과는 세대적으로 다를 수 있다구 생각합니당.ㅜㅜ
그래서인지 어린시절부터 즐겨온 커뮤에는 다 저보다 형님뻘들이 아주 많았구, 최대한 정중하구 깍듯이 대했던거 같아여. 혼나는것도 무섭구 칭찬들으면 기분이 넘 좋았거든요 ㅋㅋㅋㅋ
그리구 시간이 지나면서 유일하게 즐기는 커뮤가 츄잉인데, 저랑은 좀 다르게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익명이니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이다, 어차피 내가 누군지 모를텐데 재밌게만 즐기면 되는 것 아닌가
물론 저는 이분들에 대해 암말두 못하구 반박두 못합니다.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 생각하니까요. ㅋㅋ
근데 저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뭐 물론 현실에서 예의가 깍듯하다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내가 얻는 즐거움이 의미가 있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또 괜히 다른사람 기분 상하게하면 기분이 안좋더라구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없습니다요 그냥 재밋게들 즐겨주셨으면 좋겠구, 싸우지않고 행복한 츄잉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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