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공포) 무한도전 아무도 못보고 폐기된 특집
공포쥉이 | L:0/A:0
85/230
LV11 | Exp.3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88 | 작성일 2018-08-02 15:19:0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포) 무한도전 아무도 못보고 폐기된 특집

 

 

e5ffbd025612312756bf912f69811a4914f8103c.jpg

 

8952bfabbf8e68316acf96aa6279e93c83e24349.jpg

 

9743ca04e3fcf9842f96b2d7b1446557ba60a0ff.jpg

 

 

2007년 7월 방영 예정이었던 납량특집이던 공포의 퇴마사 특집

 

유재석이 퇴마사, 정준하가 귀신역할이면서 한팀
그리고 박명수는 박수무당 역할이고 하하는 꼬마동자 역할이었다고 전해짐... 노홍철이랑 정형돈은 확인불가... 

대충 역할극이면서 게임도 했던걸로 보임
꼴등 팀은 새벽에 공동묘지에 담력훈련하러 가는 벌칙이 있었다고...

 

그런데 촬영당일 막 날씨도 낮부터 우중충하다가 금방 어두워지고, 비도오고 그래서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네. 이때 김태호 PD 상태도 좀 이상해서, 비가 콸콸 내리는데도 좋은 장면 나온다고 막 어둡고 음침한 골목에서 촬영을 강요해서 기분나빠진 멤버들한테 멱살잡힐 뻔하고 그랬다고..

막 여섯명 다 촬영할 기분도 아니고 우울하고 그래서 애초에 내용이 별로 재미도 없었다고 함... 박명수는 언덕길 억지로 뛰어가다 비에 미끄러져 굴러서 골절상 입고 조기 퇴근. 원래는 박명수가 고통스럽게 비명지르는 장면에 웃음효과 넣고 해골 효과 잔뜩 때려박아서 그나마 이 특집 웃기게 만들려고 했다는 소문이 있음... 그 정도면 웃긴게 아니라 보는 사람이 기분 나쁘고 불쾌할 정도였겠지만... 뭐 이젠 이 특집 자체가 사라져서 상관없는 얘기

게다가 이때 리얼리티를 살려보겠다고 실제로 한밤 중에 여의도 MBC에서 퇴마의식을 흉내냈는데, 진짜 귀신을 불려왔는지 막 카메라 작동 갑자기 안되고, 조명도 계속 꺼지고, 오디오에 쇠 긁는 소리나고, 카메라 감독은 빙의됬는지 이상하게 웃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함... 귀신 배우역할 하던 분들도 울면서 중도에 그만두고

결국 방영분 전량폐기 하고 방송국 전체에서 절대로 언급해선 안 될 흑역사가 되었다고...
조연출 한명 사직서 내고 아직까지 심리치료 받는 중이라고 함
너무 정보가 없어서 나무위키에도 안 나와있고, 예전에 디시에 길가다가 유재석이 퇴마사옷 입고 촬영하는거 봤다는 글이 몇 번 올라왔는데, 그땐 이상할 정도로 관심을 못 받고 묻혔음... 기억나는 사람 있으려나... 너무 오래되서 이젠 찾아도 나올지 잘 모르겠다...

나도 이런 자세한 이야기는 아는 형 중에 예전에 MBC에서 알바했던 형이 있어서 전해들은거... 근데 그 형도 몰래몰래 엿들은거라 확실하진 않다더라. 어쨋든 저 당시 퇴마특집 했다가 외부에 말할 수 없는 큰 일이 있어서 촬영분 전량폐기되고, 절대로 언급해선 안 될 일이 된건 확실해보임... 그나마 가까스로 화질 안 좋은 스샷만 겨우겨우 몇 장 남아있음 

 

 

 

 

한국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영화같은 실화.txt http://japjam.net/1149431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선행냄비
여기서 팩트)
저 귀신 퇴마라 분장은 선택극장(?)에서 한 것이며
이 글은 인터넷에서 지어낸 허구이다.
2018-08-11 23:12:3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포게시판입니다.
츄잉
2021-08-11 0 634
5756
비닐하우스..
나가토유키
2021-10-24 0-0 681
5755
내가 미쳤었지.. 귀신보고 놀자고 했어... [1]
나가토유키
2021-10-24 0-0 1209
5754
검은고양이
나가토유키
2021-10-16 0-0 599
5753
정말 무서운 실화~
나가토유키
2021-10-16 0-0 594
5752
잃어버린 한시간...
나가토유키
2021-10-16 0-0 481
5751
정말 실화입니다..제가 노래방 새벽알바하면서..정말 실화입니다.
나가토유키
2021-10-16 0-0 973
5750
실화.울산 어느 이상한집에서 살면서 격은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10-16 0-0 679
5749
친구 선임의 실화 무서운 이야기
공포쥉이
2021-10-06 0-0 924
5748
정말 오싹했던 꿈이야기 하나 하렵니다..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20
5747
흉가의 진실을 밝혀라[2] [1]
나가토유키
2021-10-03 0-0 652
5746
흉가의 진실을 밝혀라 [1] [1]
나가토유키
2021-10-03 0-0 702
5745
물귀신..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38
5744
제가 격은 이야기 입니다.
나가토유키
2021-10-03 0-0 536
5743
실화 5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465
5742
실화 S.E.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43
5741
실화 4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451
5740
실화 3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07
5739
실화 2편
나가토유키
2021-10-02 0-0 528
5738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1- [1]
공포쥉이
2021-10-01 0-0 794
5737
실화 1편
나가토유키
2021-09-18 0-0 473
5736
납량특집
나가토유키
2021-09-18 0-0 664
5735
보아선 안되는것을 보지 못한다는건 행복한 일이죠 [1]
나가토유키
2021-09-18 0-0 637
5734
고3때 내머리위에 1년 동안 붙어 있었던 여고생 [1]
나가토유키
2021-09-18 0-0 800
5733
아파트와 엘리베이터
나가토유키
2021-09-18 0-0 522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