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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군생활 중 깨달은 것

이지금

L:97/A:61

4,482/6,850

LV342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76 | 작성일 2021-02-21 2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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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미야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불의한 재판으로 아무 죄없으신 그분에게 사형선고를 내렸고(새벽에 재판)
그것에 모잘라 자신들의 손을 더럽히기는 싫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메시아(구원자)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좌절감에 몸부림치게끔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라는 성구를 실현시키기 위해
이방인의 사형제도인 십자가형에 달아 죽였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그들의 '악(惡)'을 하나님의 선함으로 이기셨죠.

아무리 커다란 능력과 의지와 군세와 카리스마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사랑(아가페)가 없으면 소리만 나는 소리만 요란한
꽹과리라고 성구에 쓰여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악을 이기기 위해 그 악보다 더 악해지는 방법을 쓰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선으로 악을 이깁니다.

네로황제때나 그 이후에 몇몇 황제들로 인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사자와 곰의 먹이가 되었고 커다란 나무기둥에 꼬챙이처럼 몸이 꼬쳐 순교했으며, 살가죽을 벗겨내어 그 벗겨진 살가죽에
소금이 뿌려졌고 얼굴의 살가죽 뿐만 아니라 몸의 있는 모든 살가죽이 벗겨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화형에 처해졌으며, 십자가에 달려 천천히 피가 뽑히면서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죽어갔습니다.

그래서 ㅡ누구든지ㅡ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ㅡ구원ㅡ을 얻는다는 말은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고
예수님이 참 메시아 참 하나님 만왕의 왕이라고 고백한 순교자들은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었습니다.
복음이 거짓말이라고 한다면 그것에 목숨을 거는 행위는 아무짝이 쓸모 없습니다.

그 가르침도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가르침도 아니었고 창조주 유일한 하나님을 진심과 진실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가지고 네 이웃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네 원수조차도 굶어 죽을것같으면 먹이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라는 가르침이었는데(원수 사랑)

네로황제는 방화사건을 덮기 위해서 정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보이지 않은 내세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이었습니다.

2021-02-26 17: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