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XEBEC' 과 '프로덕션 I.G' 를 소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 출판 업체인 [ I .G 포트 ] 에서 2012
년 6월부터 2013년 2월 까지의 실적 결산 자료를 공개 하였다고 합니다. 주로 애니메이션 실적 부분에 관련되는 기사글
만 다루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상은 '저작권 작품들의 사업 호조'로 매출이 크게 올랐으나, '출판 사업에서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출판부분은 제외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영상 사업은 약 8700만엔의 세그먼트 손실이 있었으나, 매출은 약 24억엔으로 작년
대비 8.9 %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제작된 애니메이션에는 자회사인 '프로덕션 I.G.'와 'XEBEC' 의 '극장판 009 RE: CYBORG', '사이코패스',
'로보틱스 노츠',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쿠로코의 농구', '윤회의 라그랑제', '신 테니스의 왕자님' 등을 제작했
다고 하네요.
가장 호조였던 산업에는 '판권 사업' 으로 무려 157.8 % 나 성장해서 8억 8600만엔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와 '길티 크라운' 으로서, 'BD/DVD 영상 패키지 판매'가 전체적인 매
출 성장에 공헌을 했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SNS게임, 어플리케이션 매출이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애니메이션 산업' 이 발전하면서 유명 회사인 'I.G 포트' 도 전체적으로 매출이 상승한듯 보이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도 마찬가지 이듯이 '출판 + 도서' 산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결산자료에서 공개
되었군요. 또한 애니메이션 방영중에 비판도 많이 받았던 작품인 '길티 크라운' 이 BD/DVD 판매에 많이 선전하면서 회
사 매출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최근에 프로덕션 I.G 에서는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진격의 거인' 협력제
작과 '취성의 가르간티아' 제작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들의 좋은 인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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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옜날에는 그냥 뭔 애니든 원작이 아무리 쓰레기여도 ig에서 만든다 하면 좋아라했는데
살짝 뒤쳐지다가 요즘 많이 회복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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