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여정
내이름은 누케사쿠...
스탠드의 힘을 시험해 보겟다던 디오님을 얼떨결에 샷건으로 쏴죽인 이후로
할멈을 제외한 모두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한채
정신을 차려보니 카쿄인과 죠스타를 쓰러트리고 죠타로와 대면하고있다
어쩐다..
내이름은 옐로 템퍼러스
카쿄인을 처리하고 잠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아무도 내가 가짜라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DIO님하고 대치하게 되다
어쩌지 DIO님깨 사실대로 말할까 아니 과거의 나였다면 DIO님깨 돌아섰지만
난 죠타로선배들 하고의 여행에서 황금의 정신을 눈에 떳다
지금하는 길이 옳다는걸 마음으로 이해하고 있어
DIO의 스텐드는 스타플라티나하고고 같은 타입 나의 옐로 템퍼러스면 이길수있을지도 몰라 해보자...
내이름은 아누비스신
나의 스텐드의 디자인은 칼집까지 포함된 스텐드다
칼집을 주운 폴라레프의 정신을 지배해 행동하면서 뒤를 노릴려고 했지만
날구할려고 목숨을 던지 압둘과 이기의 희생으로 내자신안에 있는 황금의 정신을 각성했다
칼집밖에 안남은 날위해 희생한 두명의 전사들을 위해서라도 어떤 더러운 수단을 해서라도 DIO를 이기겠어
나는 압둘아버지
정신을 들고보니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와버렸다.
압둘은 이미 오래전에 치료중에 사망했고
내가 나서서 아들인척 연기해버려서..
모두 내가 압둘이 아버지인척 하는건줄 알고있다.
모두가 아들이 안죽은줄 알고있는것까진 좋았는데.. 앞으로 어떡하지?
내 이름은 디오
바보같은 죠타로놈이 내 피를 죠셉에게 수혈해준 덕분에
간신히 죠셉의 몸을 차지하고 놈을 속인것 까지는 좋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차피 인간의 몸이라 곧 늙어 죽는다. 어쩌지?
수지큐(에시디시)
내 이름은 에시디시
정신이 들고보니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진짜 수지큐를 죽이고 수지큐 모습으로 사는데 바다에 원수같은 죠셉 죠스타를 구해주고 사랑에 빠졌다.
이사실을 알면 카즈가 알면 기절초풍할텐데 어쩐다..
내 이름은 홀리 죠스타
정신이 들고보니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이상한 덩쿨 같은게 내 몸을 휘감아서 정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는데
어느새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열도 자연스레 내려버렸다...
파파도 죠타로도 아파서 쓰러지니깐 엄청나게 잘해주길래 일단 아픈 척을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두 사람은 없고 엄청나게 많은 의사들이 내 상태를 계속 봐주고 마마까지 일본에 찾아와 있었다...
어쩐다...
DIO (죠나단 죠스타)
정신이 들고보니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얼떨결에 디오로부터 몸의 주도권을 되찾고 100년을 살아남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디오와의 유년시절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DIO로 개명하고 살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후손들이 날 죽이러 왔다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