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라부 같은 경우는 아란칼편때 만해 공개하는게 나았을거 같네요.

일단 스타크전의 문제점중 하나가 바로 대장들이 어거지로 만해 안쓴다는 점이고 그 때문에 스타크 전투의 밸런스가 애매해졌는데.

주로 만해 공개 안하는 이유가 이후 하이라이트를 위해 아끼는거다 라고 말하였지만 문제는 아란칼 이후의 전투에서 만해가 공개된 애들이 쿄라쿠와 로쥬로 정도고 이후에 원작이 완결난게 문제였고

우키타케는 그나마 옥이명명편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라부는 지금 인플레로는 만해 해도 별 활약 없을텐데 그럴 바에 그냥 스타크때 만해 공개하는게 나았을까 생각되네요.

에초에 스타크 전투력 논란이 대장의 만해를 못 이끌어내고 시해로 사망했다는 점인데 그럴바에 이 시점에서 라부라도 만해해서 그런 만해한 라부를 쓰러트리고 1번의 강함도 제대로 보여주거나 동시에 라부의 만해 떡밥도 회수하는등 일석이조의 전개를 보여줄수 있을텐데도.

이후에도 공개 안할 놈의 만해를 그때 보여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전개인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심지어 라부의 참백도 자체도 직공계라 직공계 만해들은 대부분 아군에 피해가 없는 만해들이 많이 라부도 충분히 그런 사용제약이 적은 만해로 가면 되는데도 굳이 마지막 까지 아껴서 결국 못 써야 되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