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쿠보가 밀어주는듯한 캐릭터들
마유리
쿠보 본인이 코스프레까지 할 정도라서 그런지 아란칼 편부터 먼치킨 매드 사이언티스트 느낌으로 활약. 페르니다 전에선 이미지 세탁도 어느 정도 완료
우라하라
세계관 최고의 두뇌라고 띄워주고 동시에 설정에 걸맞는 활약을 자주 보여줬던 것 같음. 사실상 아이젠 막타도 무월이 아니라 우라하라의 귀도
자라키
처음에는 나리타가 오버한건가 싶었는데 원작에서도 특기전력에 우노하나 이상의 강자, 심지어 시해랑 만해, 각성 서사 스토리까지 준 거 보고 쿠보가 밀어주는 게 딱 느껴졌음. 캔피어에서도 현 호정 13대 최고 전력이라는 식으로 띄워주고
아이젠
아란칼 편에서 보여준 포스는 물론 천혈에서도 비중은 적지만 나올 때마다 포스있게 나오고 최종화에서도 명대사 날림. 캔피어에서도 히코네를 상대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전력이라는 뉘앙스로 띄워주고 목적까지 잘 밝혀지면서 평가 오름
슌스이
시해로 스타크 잡거나 만해 스케일이 좆되는 등 은근 보정을 잘 받는 느낌. 게다가 총대장 되고나선 얘가 한 선택이 대부분 옳았고 캔피어에서도 얘 덕분에 루콘가나 호정 13대가 발전하거나 분위기가 밝아지는 등 경제 호카게 카카시랑 비슷한 모습 보여줌
자엘아폴로
스피리츠에서 "사실 전성기에는 각호고 이상급 강자였다."로 띄워준 건 물론 천혈에서도 망상이지만 묵직한 모습 보여주고 옥이명명에서까지 포스있게 나온 거 보고 얘도 은근 쿠보가 애끼는 것 같다고 느꼈음
쿠보가 애끼는듯한 캐릭터들 특징이 대충
똘끼있는 캐,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평소에는 가볍지만 할 땐 냉정해지는 캐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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