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설에서 밝혀진 영왕의 정체 밑 5대 귀족 초대 귀족 초대 당주 관련 글
소설에서 밝혀진 내용을 풀어보자면:
- 소울 소사이어티가 생겨나기 전의 세상은 삶과 죽음에 대한 개념이 없었음. (유하바하가 최종화에서 삶과 죽음을 섞어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 해야한다고 했었는데 아마 그의 진정한 목적은 호로가 없는 상태로 세상을 초기화 시켜 자신의 힘으로 유지 한다는것이라고 추측할수 있음)
- 몇억 만년의 진보와 퇴보 뒤 세상이 안정을 찾을 시기에 호로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 호로들이 인간들을 잡아 먹으며 메노스로 진화하기 시작할 즈음에 영혼의 순환 (혼백의 순환이 아님) 이 멈추게 됨.
- 그 무렵 특별한 힘을 가진 영혼들이 세상에 태어나게되게 됨. 그중 한명이 영왕임. 하지만 다른 자들 보다 영왕의 힘과 능력은 거의 전지전능 하다 할수 있을정도로 압도적이었음. 영왕은 퀸시이자 사신이었으며 풀브링과 흡사한 계통의 수많은 능력을 보유한 먼치킨이었음.
- 특별한 힘을 가진자들이 호로를 토벌해 영자로 되돌림으로서 영혼의 순환이 재개됨.
- 호로들을 아무리 족쳐도 호로들과 인간들이 같은 차원에서 존재해 호로들이 인간들을 먹이 삼는것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인지 세상은 혼란에 빠짐.
- 5대 귀족의 초대 당주들은 영왕과 효스베 이치베와 같은 시대에 존재함. 영왕의 힘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이 다섯명도 다른 자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강했다고.
- 츠나야시로 가문의 당주는 영왕의 힘을 두려워 함.
-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가문의 당주는 지옥을 만들고 싶어 했음.
- 쿠치키 가문의 당주는 새로운 질서가 집권해야할 중요성을 강조함.
- 시호인 가문의 당주는 영혼의 순환의 크기를 넓히는걸 원했고.
- 시바 가문의 당주는 호로들 역시 마음이 존재한다고 판단해 호로들을 더 이상 소멸시키지 않고 정화할 방법을 찾으려함.
- 5명의 당주들은 모두 삶과 죽음, 호로와 인간 그리고 영혼에 대한 차이를 두며 세상을 분할 시키는 걸 원함.
- 시바 가문의 당주는 반대했지만 영왕의 힘을 두려워한 츠나야시로 가문의 당주에게 못이겨 5명의 당주들을 영왕을 수정에 봉인해 그의 힘을 통해 세상을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도 그리고 현세로 나눔.
- 영왕은 아무런 저항없이 수정에 봉인 당해줬지만 츠나야시로 가문의 당주는 이 점 마저 두려워해 그의 양팔을 몸에서 베어냄.
- 그것도 모자라 영왕의 심장과 장기를 적출하고 두 다리를 잘라냄. 그 때문에 영왕의 힘은 파괴되고 영왕은 5대 가문의 당주에게 편리한 꼭두각시 왕으로 나락함.
- 힘이 파괴되고 난뒤에도 영왕의 의지는 남아있었고 쿠로사키 이치고가 영궁으로 인도되길 바랬음.
- 영왕의 왼팔은 유하바하의 영향에 의해 세상의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역활을 부여 받았고 영왕의 오른팔은 소울 소사이어티에 자리잡아 세상을 지키는 역활을 부여 받았다고 함.
- 시바 가문의 당주는 츠나야시로 가문의 당주에게 반기를 들고 영왕을 대신해 자신이 희생할 방법을 찾으려 들었으며 이 때문에 츠나야시로 가문의 당주의 화를 산 탓에 시바 가문의 당주는 역사에서 지워지게됨.
- 이것이 5대 가문 초대 시조이자 당주들의 원죄임.
- 이 모든 점을 효스베 이치베가 유하바하와의 전쟁에서 죽은 영궁 호위대들을 대신할 새로 들어오는 잡몹들에게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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