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사기파 관련 팩트들
- 이기사기파는 사신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일반 천타와 달리 호로의 영혼을 기반으로 만든 참백도임. 본래 호로 시절 이름이 뭔지는 밝혀지지 않음. 오직 우부기네만이 다룰수 있다지만 이치고나 긴죠 역시 사용 할수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함.
- 누군가가 (니마이야로 추정) 이기사기파가 참백도가 된후 자신을 다룰수 있는 주인이 나타나면 그에게 복종하다 끝에 그를 잡아 먹으라는 발언을 함.
- 이기사기파는 3가지 형태로 해방 가능함. 이기사기파의 만해 겸 레슬렉시온은 이기사기파의 진정한 이름을 부르면 발동됨.
- 이기사기파의 전투력이나 영압은 상위 바스토로데급 아란칼 (메노스가 아님)을 능가하는 수준이지만 (아란칼이 아닌) 순수 아쥬커스급 메노스임. 메노스는 아쥬커스에서 바스토로데로 진화할때 몸이 작아지는데, 이는 진화하며 몸의 일부가 되는 수많는 영혼의 힘이 응축 되는 과정을 통해 일반 메노스 수십 만개체 이상에 달하는 힘을 가지게 되서라함. 이기사기파는 아쥬커스라 몸이 작아지지 않았는데도 몸의 영압이 응축되어 있기에 상위 바스토로데급 아란칼 이상의 힘을 낼수 있다함.
- 이기사기파의 고유 능력은 무한 진화. 능력 자체는 9번 에스파다 였던 아로니로와 흡사하지만, 전자는 흡수한 호로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비해 이기사기파는 능력이 아닌 흡수한 혼백의 영압을 자신의 기존 영압에 더해 강해진다는 설명이 있음.
- 바라간은 다른 몇 개체들과 같이 웨코문도에 처음으로 바스토로데로서의 진화를 이룬 메노스임. 이기사기파는 바라간과 같은 시대에 존재한 고대의 호로.
- 바라간의 노화와 이기사키파의 무한 진화 때문에 서로 대치하는걸 꺼렸다고 함.
- 아쥬커스 메노스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시절 겐류사이를 무릎 끓린 미친 업적을 세움. 이건 이기사기파의 전투력도 무시 못하겠지만 쿄라쿠의 발언처럼 호로와의 전투는 상성의 차이가 크게 작용되기 때문에 대장급이라도 그에 따라 길리안급 호로에게 패할수도 있고 바스토로데에게 승리할수도 있다는 점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음. 이기사기파의 육체가 각 메노스급이 가질수 있는 장점을 모두 지녔다는 점이 있기 때문.
- 단신으로 영왕궁에 진입했지만 효스베 이치베와의 전투중 일문자에 의해 호로로서의 이름이 봉인되어 패하게 되고 니마이야에 의해 봉인된뒤 참백도로 재탄생함. (전에 쓴 글에 이기사기파가 니마이야에게 패했다고 했는데 이건 제가 소설을 읽은지 너무 오래 되서 잘못 알고 적은거니 무시하셈).
- 끝에 히사기가 (자신과 히코네에게 시전한) 만해를 멈추자 갑자기 멋대로 발동하더니 히코네에게서 빼앗은 영왕의 파편 덕분에 효스베 이치베의 일문자의 영향을 서서히 지워가며 과거 호로 시절 이름을 되찾으려 하는 찰나 뒤에서 튀어나온 자라키의 시해 일격에 썰리며 빼앗은 영왕의 파편 역시 동시에 파괴되어 검의 형태로 돌아가 소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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