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혈전 종결뒤 웨코문도 측 아란칼들의 전력은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 할리벨은 참백도를 해방하지 않아도 물 계열 기술들을 사용 할수 있다는게 밝혀짐. 물론 레슬렉시온 상태의 기술들을 쓴다는게 아니라 물로 이루어진 방어벽이나 약한 아란칼들에게 위협을 줄만한 정도의 공격 정도. 여전히 에스파다 3번 수준의 전력을 유지함. 딱히 눈에 뛰게 강해졌다거나 그런 묘사가 없음.
- 자라키의 발언에 의하면 그림죠의 현 영압은 (전력이 아님) 노이트라와 동급이라 함. 좀 어이없는건 현 자라키라면 노이트라 따위는 잡몹 보다 못한 수준일텐데도 그림죠의 영압이 노이트라와 비등하다는 이유로 소설 내내 그림죠랑 붙어 보고 싶다며 발기함. 그림죠는 아란칼편 뒤에 다른 호로들을 잡아 먹어 힘을 키운거라함. 천년혈전이 끝난뒤 강해졌다는 묘사는 없었음. 물론 호로들을 계속 잡아먹으며 힘을 키웠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림죠의 최종 전력은 에스파다 5번 수준에서 그침. 미해방 상태의 그림죠의 그랑 레이 세로는 긴죠 (만해를 쓰지 않은)의 월아천충 보다 강하다고 함. 켄디스나 메니나스가 폴슈텐디히를 잃었기에 미해방 상태의 그림죠와의 전투를 피함. 여 퀸시들은 폴슈텐디히 없이는 마유리에게 몸을 개조 당했음에도 미해방 상태의 그림죠에게도 발린다는게 팩트.
- 넬리엘은 작중 묘사를 보면 그림죠와 비등하거나 약간 밀리는듯한 전력을 가진듯 함.
- 마유리의 신체 개조 덕분에 루피의 전력은 떡상함. 물론 정면에서 그림죠와 붙는다면 루피가 패하는게 맞지만, 자신을 얕 잡아본 그림죠를 신체에 내장된 독으로 거의 죽일뻔 한점이나, 모든 촉수에서 그랑 레이 세로를 한꺼번에 쏠수 있다는 점을 보면 적어도 전성기 시절 에스파다 5번과 6번 사이의 전력을 지녔다고 보면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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