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지만 루피는 설정오류가맞는듯
분명 에스파다는 아란칼 전투력 상위 10개체가
아이젠 소스케에 의해서
힘의 순서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정해지는 게 맞음
그런데 그림죠가
토센에게 팔을잃고 에스파다에서 탈락 된 후
루피가 새로운 6번을 꿰차게됐음
여기서 이상한 게 루피가 새롭게 6번이되려면
애초부터 조마리보다 강했어야하는데
원래 에스파다도 아닌 놈이 갑자기
그림죠가 팔 잘리자마자
나 6번이오~하고 튀어나온 거임
루피는
6번 그 전인 7번이었어야 6번이되고
차례로
자엘이 7번 아로니로가 8번
평소상태의 야미가 9번이되고
대기 중이던 누메로스 중 최강자가
10번이되어야 말이 맞음
근데 얘는 갑자기 어디서 텨나왔냐 이거지
물론 그림죠의 빈자리를 메꾸려고
아이젠이 새로운 아란칼에게 붕옥으로 힘을줬을 수도있음
근데 이건 좀 이상한 게
그림죠 급의 실력자로 만들 수 있었던 개체가
있었으면
소.사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아이젠의 입장으로서는
진작에 만들었어야 함
그런데 그림죠가 힘이 절반이되자 만든다는 건
좀 개연성도없고
그만한 전력을 허락도없이 죽인 그림죠의
당당한태도도 이상하고
그림죠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는
아이젠도 이상함
또 긴이 루피랑은 죽이잘맞았다 한 걸보면
이 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판단됨
그냥 설붕인듯
죽음의 관장형태가 번호를 부여받는 방식이라면
전투력 또한 번호를 부여받는 방식임
샤우롱 쿠팡(no.11) : 아란칼은 모두 태어난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받습니다 '단' 제 밑에 한해서지만요
그 중 살육능력이 뛰어난 자들 10명을 선발해서 살육능력이 뛰어난 순서대로 1부터 10까지의 번호를 부여받습니다"
에스파다 : 힘의 순서로 번호를 부여받되 죽음의 형태도 각각 다 달라야함
번거롭기 짝이없는 선발방식임
결국 본인의 힘이 아무리 뛰어나서 5번의 힘을 갖고있어봤자
아란칼로 변하면서 고유로 갖게되는 개성 즉 죽음의 관장형태 자체가
1~10번 아이들과 곂친다면 이럴 땐 어떻게 방법이없는 그런 방식임
힘이 뛰어나서 5번으로 박아놓는다면
죽음의 관장 형태로 번호를 부여 받는다는 설정에 반하는 바가되고
같은 죽음의 관장 형태를 가진 이들 중에 가장 뛰어나다는 이유로 더 뛰어난 자(관장형태가 곂치는 아란칼)이 있음에도
5번의 번호를 받는다면
살상능력대로 번호를 받는다는 설정에 반하는 바가됨
결론은 이 두개의 설정이 충돌하지 않으려면
10개체 모두가 죽음의 관장형태가 각각 달라야하고
전투능력또한 같으면 안 됨
두개의 설정이 충돌하지 않는 법은 이것밖에없음
고로 루피가 이 전부터 존재한 아란칼이라면
힘은 조마리보다 강하고 그림죠보다 약하지만
죽음의 관장형태가 그림죠와 곂치기때문에
누메로스에 남아있었다는 것밖에 안됨
고로 설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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