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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부우>슈퍼부우

나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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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 Exp.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16 | 작성일 2019-07-21 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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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에서 슈퍼부우에서 키드부우 되면서 한층 파워업 나왔고

손오공이 아니면 키부 막을자가 없다 했으며

(미스틱오반)

슈부>키부 직접적 묘사도 없을뿐더러

손오공 베지터가 키드부우는 시간만되면 이길수있다 이야기하는데

손오공 베지터 허언증환자라는걸 생각해보면

답은

키부>슈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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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른다

손오공 베지터 허언증때문에 정신과 진료 처방전도 뽑음

2019-07-21 03: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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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호

키드부우는 뚱부보다 조금 강한정도
솔직히 잘쳐줘도 슈퍼부우>=키드부우
몸안에서도 슈퍼부우한테 안되니까 귀걸이부터 찾더라
근데 슈부나 키부나 큰차이는 없겠지

2019-07-21 1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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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로리콘

싸워보기도 전에 슈부 상대로 항복 선언하는 오공. "지금 밖으로 나갔다는 개작살날 거라구!"

싸워보고 나서 키부 상대로 기만 모으면 죽일 수 있다 선언하는 오공. "기만 모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처럼 그럴 타이밍을 못 잡겠다."

반응이 천지차이임.

슈 > 키

2019-07-21 2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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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금발로리콘

그거 하나로만 단정 짓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 때 오공은 이미 작품 내에서 '난 뚱보부우도 이길 수 없다'라고 못 박은 시점이거든요 이 시점의 오공은 본인 실력을 숨기고 있었던 상태, 애초에 그 언급도 맥락상 베지터에게 퓨전을 제의하려고 던졌을 가능성이 높은 언급입니다 슈퍼부우랑 싸운 다는 생각도 하기 전에 오공은 꼬맹이들을 보며 '여기서도 퓨전이 유지된다는 건데..' 하고 퓨전을 고민하고 그 뒤에 베지터에게 '나갔다간 우린 작살난다구!'라고 언급하자마자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하지만 방법이 있다 그건 퓨전'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꺼내죠

그럼 오공이 왜 힘을 숨기고 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데 사실 이 부분도 오공이 키드부우랑 싸우기 직전이 되서야 '사실 마인부우가 뚱보였을 떄는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믿고 싶었다' 라고 밝힙니다 이건 뒤의 대사까지 따져보며 읽어보면 '난 뚱보만 이길 수 있어 나머진 안 돼'보다는 자기가 왜 뚱보를 놓아주었는 지에 대한 해명의 뉘앙스가 강한 언급 그리고 당시 상황은 자신과 베지터를 제외한 모든 z전사가 죽고 포타라도 본인들이 패배해 우주가 멸망하던 안 하던 일단 붙겠다고 못 박고 시작한 상태 말그대로 최종전입니다 그에반해 슈퍼부우의 몸 속에선 퓨전도 가능했었고 슈퍼부우가 몸 속에서 자신들을 찾아올 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한데다 기절해있지만 다른 z전사들도 무사한 상태 키드부우와 싸울 때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죠

제가 며칠 전에 끄적인 글에도 있지만 단순히 '나갔다간 우린 작살난다구!' 이 언급대로면 슈퍼부우는 초사이어인3 오공보다 상당히 강하다는 건데 남쪽 계왕신 부우를 척도로 봤을 때 슈퍼부우와 키드부우는 현격한 차이가 날 수가 없습니다 슈퍼부우가 만약 더 강하다고 쳐도요 무조건 그 대사 하나만으로 슈퍼부우가 키드부우보다 우위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2019-07-22 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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