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라 제한시간은
토리야마는 애초에 베지트 생각 없었는데
도요타로가 굳이 억지로 출연 시킨거였기에 거기에 따른 설정도 바꿔야 했겠지
베지트 포타라 제한시간은 따지고보면 토리야마 원안도 아니라서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음 (물론 도요타로 생각에 수긍은 했을수 있겠지만)
애초에 베지트로 자마스를 잡을 생각이 없었으니 포타라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특별출연겸 제한시간 확 줄인거 아닌가?? 계속 합체하고 있으면 스토리 진행도 불가했었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마스때 포타라말고 퓨전이 나왔으면 똑같이 오천크스 초3마냥 5분도 안돼서 풀렸을거고
브로리때 포타라를 했으면 브로리 끝까지 뚜까 팰때까지 포타라 절대 안풀렸을거임
(물론 이건 뇌피셜이지만 솔직히 대부분 인정할거라 생각함)
그리고 모르는게 나중가서 똑같은 포타라로 극의 베지트 나올수도 있는거고 스토리 상황이 자마스때랑은 다르게 베지트의 역활이 중요한 상황이라면
스토리 끝날때까지 절대 안풀릴수도 있는거임. 결국 포타라는 스토리에 따라서 성능이 뒤죽박죽 할수도 있는거고 너무 깊게 갈 필요 없다는거
(애초에 베지트 빨리 풀리는건 토리야마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었음)
내가 하고 싶은말은 물론 설정도 중요하지만 작가 머리속에는 포타라가 무조건 퓨전보다 좋다! 퓨전이 포타라보다 훨씬 좋다!
이런 설정을 머리속에 두고 스토리를 짜는게 아닌 스토리를 짜는데 있어 설정을 만드는거기때문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같다는말
근데 토리야마는 애초에 베지트를 자마스전에서 등장 시킬생각 없었다고 들었는데요? 베지트를 등장시키고자 합체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애니판은 몰라도 코믹스에서는 베지트 등장 안했어도 퍼블 바로 꺼냈으면 충분히 스토리 진행 됐을텐데
어쨌든 제 글 요점은 저때보다 훨씬 강해진 블루 베지트나 혹은 극의 베지트가 나온다해도 도요타로가 설정해놓은것과는 달리 1시간 그대로 갈거 같다는 말입니다. 너무 포타라는 블루 베지트를 버텨내지 못한다는 설정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죠. 또 이것때문에 퓨전이랑 너무 싸우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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