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우이스가 이렇게까지 매정했었나?
천사는 중립이라는 컨셉을 지키고 싶었던거 같은데
모로한테 오공 베지터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비루스한테 나메크성 얘기중에 오공지터 얘기는 쏙 빼는거보고
어? 내가 알던 우이스가 아닌거 같은데 라는 느낌 받았음
싸움을 도와주지는 않아도 적어도 비루스한테 오공지터가 나메크성에 있고 위험하다라는 말은 해줄줄 알았음
비루스도 나메크성인들한테 관심 없던거지
오공지터 얘기 들은후에는 적어도 오공지터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만한 인물에 대해서 관심정도는 가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