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12권 사서 봤는데(스포?)
전 이번 권은 꽤나 쉬운 모험인줄로만 알았는데 하마터면 파티 전멸각이었네요. ㄷㄷ
이번 강화종 제노스 녀석이 매우 악랄하고 짜증나게 똑똑해서; 주인공네가 아니었다면 전멸했을듯
그리고 벨네파티가 50층 이후의 던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ㅋㅋ 애들아 그거 다 사실이야.
그 앞은 지옥이다.
벨은 그리고 역시 마성의 남자이더군요. 괴물취향;이라는 루트도 개척해버리는 벨.
이제는 어엿한 모험가도 되고 발리스도 벌수만 있다면 쭉쭉 벌어들일수 있겠네요. 한번에 350만 발리스를 벌어들일수 있다면.. 그러나 상급모험가 레벨3도
팔을 그냥 잃어버리는 곳에서 과연 벨 파티가 언제남 무사히 견딜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 류씨~ 제발 헤스티아파밀리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