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 스포도 포함될지 모르겠지만.. 던전이란 건 뭘까요..
던전은 살아 있습니다.
던전은 수복을 실행합니다. 수복하는 동안 몬스터를 출생시키지 않죠.
던전의 파괴가 수복을 넘어서면 항체를 만듭니다...
바이러스인 던전에 상처를 입히는 존재를 박멸하기 위해서죠//
1 대 다 전투에 무서운 능력을 발하는 검은 골라이어스
1 대 1에 무서운 전투를 벌이는 저거노트
뭐 사실 저들도 로키나 프레이야 팜에 걸리면 쉽게 제거 되겠지만요..
의문 1 그럼 왜 던전은 저런 계층주 급을 많이 생산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
뭐 과거의 레비아탄이나,, 흑룡들과 같은 동급도 만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라노스의 기도때문에.. 그 기도 아래의 몬스터가 위로 올라오는 것과 강력한 몬스터를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는
말하긴 하지만.. 위 검은 골라이어스 및 저거노트는 기도를 무시하고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즉 던전은 마음만 먹으면 그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존재인 것이죠..
의문2 : 우라노스는 던전에 기도를 받친다고 합니다.
우선 기도란 자신보다 상위의 존재에게 행하는 의식입니다.
그러면 던전이 신들보다 상위의 존재일까요.. ?
의문3 : 던전은 살아있는 존재 ?
13권에서 어느정도 던전에 대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봤을때
던전은 살아가는 존재.. 그냥 거기 있는 존재가 아닐까요..
13권에서 보면 과도한 던전의 파괴 행위는 던전의 비명을 야기한다고 나옵니다.
거기에 재미있는 표현이 그 비명이 매우 거대한 여성이 지르는 소프라노 라는 말도 나오죠
또한 위에서 말한것처럼 모험자는 병원균(바이러스) 저거노는 항체로 표현하죠..
그럼 던전의 몬스터는 그냥 백혈구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자신의 몸에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또한. 던전은 사람에게 있어 무한한 자원의 창고라고도 하죠
즉 던전은 모든 것을 주는 어머니로서 항상 그자리에 존재하고 있는 그 어떤것 이라고 생각 하게 되네요..
던만추를 구성하는 세계 자체가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