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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312)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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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 Exp.9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89 | 작성일 2020-11-22 0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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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312)

 

 


성 꼭대기 이곳 저곳은

말 그대로

거지 움막 저리가라 정도로 구멍이 숭숭 나 있었고,


바닥조차도

멀쩡한 부분을 찾는 것보다

구멍이 난 부분을 찾는게 더 쉽다고 할 정도로

이리저리

벌집 저리가라 급으로

구멍투성이였다.


진짜로

무너지지 않은게 용하다고 할 정도로

거의 폐허가 된

그 곳에서


키리토와 카야바는

거의 혼신의 힘을 다해서

서로의 검을 맞부딪치고,


그 광경을

스크린으로 지켜보는

모든 플레이어들과 기룡기사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키리토를 응원하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아스나의 얼굴에 피어난

키리토를 믿는다는

자애로운 미소를 보던

시논과 시리카와 리즈벳은


들려오는

리파의 울먹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서

그녀를 바라보고


리파는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도 모르는 듯이

 

 

 

 

 

 

 

 


"오...오빠는

 어렸을 때 엄마랑 아빠를 잃은 뒤로

 언제부턴가

 남에게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쌓고 있었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혼자서 버텨 나갈 수 없었을 거야....

 결국

 오빠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 누군가가 파고들어오는 것이

 너무나도 무섭지만,

 하지만,

 동시에

 언젠가

 누군가가 찾아와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아스나씨는 바람이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오빠의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마음의 벽도 가볍게 통과해버리는....

 항상 오빠의 곁에서

 그를 둘러싸면서 보호해주는

 부드러운......

 부드러운 바람......

 그런 그....녀를 상대로

 오...오빠를 빼앗아가지 말아달라고 말할 자격

 아...아니

 나..나는

 도...도저히....

 승...산이 없잖아.........."

 

 

 

 

 

 

 


하면서


모든 점에서 아스나를 이길 수 없다는

분한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듯한 심정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숙이면서 울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던 리즈벳과 시즈카

그리고 시논도

속으로

 

 

 

 

 

 

 


'이런 바보.....'


'바보야......

 왜 말을 안했어..........'

 

 

 

 

 

 

 


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동시에

스스로 아스나에게

자신들도 완전히 졌다는 것을 인식하고는

자신들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앨리스와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들은

그런 그녀들의 우는 모습을 보면서

뭐라고 위로를 해 주지 못한 채

그녀들이 우는 것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그러는 동안

카야바와 키리토의 전투는

거의 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었으니...........

 

 

 

 

 

 

 

 

 


아인크라드 성 100층은

이제 거의 멀쩡한 부분이 가운데 있는 기둥 몇 개 뿐이었고


거의 바닥은 사라져서

텅 빈 공간만이 남아 있었고


그나마

얼마간의 바닥 파편들이

호수 위의 낙엽마냥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떠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의

그나마 멀쩡한 기둥에는

키리토와 카야바가

마치 클라이밍이라도 하듯이

기둥을 타고 올라가면서

서로의 검을 맞부딪치고 있었고


그 와중에

그 기둥에 묶여 있던

덩굴이

키리토의 앞에 나타나자


키리토는

기둥에서 점프를 해서

그 덩굴을 잡고

마치 공중그네라도 타는 것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고


카야바도

키리토를 따라서

다른 덩굴을 잡아서

키리토에게 날아서 덤비기 시작하고


말 그대로

공중그네 줄을 한 손으로 잡은 상태로

서로 몇 번 칼싸움을 하던

두 사람은


곧 바닥에 떨어져있는

파편 덩어리 중

그나마 큰 덩어리 위에 뛰어내린 뒤

또다시 혈투를 벌이고


얼마 뒤


카야바가 필살의 신념으로 내지른 칼날을

순간적으로 다시 뽑은 청장미의 검까지 동원한 이도류로 막은

키리토는

공중으로 점프하면서 동시에

이도류 스킬로

카야바의 팔과 다리를 벤 뒤

100층 아래 99층의 멀쩡한 바닥에 쓰러진 카야바의 목덜미에

검을 들이대고,

 

 

 

 

 

 

 

 

 

 

 


"이번에도

 결국 나를 이기지는 못했군.

 라이트세이버 검식을 쓴 건 오랜만이라서

 좀 몸이 굳어있었는데도 말이야."

 

 

 

 

 

 

 

 

 


그 말에


카야바는 허탈감이 뒤섞인

쓴웃음을 머금으면서

 

 

 

 

 

 

 

 

 


"그러겠죠.

 더 게이트에서는

 말 그대로

 광전사급으로 플레이어들을 썰어넘기셨는데,

 그 실력은 아직도 녹슬지 않으셨군요."

 

 

 

 

 

 

 

 

 


라고 말하다가


문득 궁금하다는 얼굴로

 

 

 

 

 

 

 

 

 

"왜 그럼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그 제다이 라이트세이버 검식을 쓰지 않으신 겁니까?

 그랬다면

 그렇게 2년동안 고생을 하지는 않으셨을 텐데......"

 

 

 

 

 

 

 

 

 

그 말에

키리토는 웃으면서

 

 

 

 

 

 

 

 

 

"하급 길드에 끝판왕이 등장하는 거 봤어?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자네가 뭘 하려는지 모르니까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배워가는 자세로 하는 수 밖에 없었지.

 그리고 그 검식을 쓰면 단번에 자네가 눈치챌 것이 뻔하니까."

 

 

 

 

 

 

 

 

 

그 말에


카야바는 얼굴에 쓴웃음을 머금은 채,

 

 

 

 

 

 

 

 

"그럼 저는 선생님의 손바닥 안에서 이리저리 논

 단순한 말에 불과하군요.

 진짜로 선생님은 대단하십니다."

 

 

 

 

 

 

 

 


라고


모든 것을 완전히 포기하고 항복하겠다는 분위기가 섞인

카야바의 허탈감이 가득한 말에


키리토는

아무 말 없이 미소만을 지을 뿐이었고,


그런

그의 뒤에서 후광이 비춰지면서

그의 얼굴이 어둠 속으로 잠시나마 사라졌을때,


그런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모든 사람들과

아인크라드 안의 플레이어,

언더월드 소속의 기룡기사들은

한순간이나마

진정한 구세주를 본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고


그것은

키리토와 아스나의 부모도

똑같이 느끼는 것이었다.

 

 

 

 

 

 


그러는 동안


카야바의 팔을 잡고 일으킨

키리토는


곧 장난꾸러기 미소를 입가에 지으면서

가상공간의 패널에서

뭔가를 조작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보는 카야바는

자신도 모르게 불길한 예감이 들면서

 

 

 

 

 

 

 

 

"지....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라고 묻자,


키리토는 조작을 끝낸 뒤

게이트 활성화가 되는 것을 기다리면서,

 

 

 

 

 

 

 

 

 

"당연히 시험에 불합격했으니

 다시 공부를 해야지.

 이번에는 아주 좋은 곳에 공부방을 준비했으니까,

 열심히 공부해.

 내가 때때로 가서 그 방에서 풀어줄지

 아니면 계속 공부를 시킬지 결정할 거니까

 열심히 머리에 쥐나도록 하도록.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도록 해.

 이거는
 
 나를

 아스나와 앨리스

 그리고 내 동생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팬티만 입고 노가다시킨 벌이니까 말이야."

 

 

 

 

 

 

 

 

 

 

라고 말하면서


언더월드의

공리교회 안에 있던

카디널이 있었던 대도서관과 연결되는 게이트가 생성되자


휘파람을 불면서

다짜고짜로

카야바를

게이트 안으로 엉덩이를 걷어차서 들어가게 하고,


게이트 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전

카야바는

분노의 음성으로,

 

 

 

 

 

 

 

 

 

"...잠...잠깐만요.

 또....또 공부를 다시 하라는 말입니까?

 그...그것도

 그 카디널이 수백년동안 있었다던

 그 대도서관에서....?

 이미 선생님께 시달릴만큼 시달려서

 이...이제야

 자유를 간신히 찾았는데.........

 거..거기에

 제가 선생님을 알몸으로 만든 것도 아닌데

 선생님이 벗고 싶어서 벗은 것을

 왜 내 책임으로 덮어씌웁니까.....

 야! 이 개새...."

 

 

 

 

 

 

 

 

 

 


끝의 말을 다 하지 못한 채로

게이트 안으로 빨려들어간 카야바를 바라보면서


키리토는

어께를 으쓱하면서,

 

 

 

 

 

 

 


"열심히 하면 될거야.

 뭐 책을 찾다가 거기에 깔리지만 않는다면...."

 

 

 

 

 

 

 

 

 


이라고 말하면서 그 방을 나서고

 

 

그런 그의 모습을

오션 터틀에 있는

주 통제실 메인화면으로 바라보던

키쿠오카와

그 연구원은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다가

 

 

 

 

 

 

 

 

 


"저.....방금

 카야바 선....배가

 키리토 군......에게

 이..개새끼.......라고 욕한..... 거 맞......지요?"

 

 

 

 

 

 

 

 

 

 

라고

그 연구원이 입을 열자


옆에서

그 광경을 멍하게 보고 있던

키쿠오카 전 이등육좌조차도

저런 카야바의 모습은 처음 봤다는 얼굴로

 

 

 

 

 

 

 

 

 


"....저 사람도..... 욕....을 할 줄은 아는구먼.

 분위기 상으로도

 딱 범생이 모습이고

 내가 조사를 해 보았을 때도

 단 한 번도

 저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서

 저 사람은

 욕을 하는 법을 아예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이라고 말하며


카야바의 의외의 면을 발견한 놀라움으로

화면을 바라보다가,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면서

키리토의 꼬장에 한숨을 푹 내쉬고


동시에

키쿠오카는

그런 카야바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자신도

키리토의

방금 전의

언더월드와 리얼월드의 최대 위기 상황을

단순하게

서로간의 결투에 승리에 따라오는

단순한 장난 아닌 장난급의 상품으로 취급했다는 것에 대한 분노와

그것 때문에

속을 끓여야 했다는 사실에 덧붙여서

자신이 벗고 싶어서 벗은 주제에

그 책임을

그 문제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카야바에게 뒤집어씌우는

뻔뻔함에

키리토에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을

한 바가지 퍼붓고 싶은 기분이었으니까.


그러나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순간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도 상상이 되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말할 수 없는 모자장수마냥

속을 끓이고만 있었고.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나카니시 일등해위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지금까지 본 모든 진실이 가져오는 두통을 진정시키고자

아스피린을 스키틀즈마냥 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연구원과

키쿠오카 전 이등육좌의 머리 속을 스치는

단 하나의 생각은.....

 

 

 

 

 

 

 

 

 


'설...설마 라플라스의 악마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니.....

 미...미래를 보는 거울이 아니고라도

 저...소년은

 이 모든 것을

 전부 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다 미리 계산을 해서 움직였단 말인가?

 만...만약

 그 가브리엘 밀러가

 저 소년이 누구라는 것을 미리 알았거나

 그 언더월드에서 계속 살아있었다면

 가상현실이든 현실세계이든 상관없이

 아마 당장 총이나 칼을 입에 물고 자살을 했을 거라는 건 확실한 것 같네.

 그렇게 자살이라도 했다면

 적어도

 자신의 무덤 묘비에 이름이라도 남길 수 있었을텐데,

 감히 미친 사이코패스따위의 존재가

 신인 동시에 악마인 존재를 상대로 까불다니

 그래서

 진짜로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면서도 끔찍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가치조차도 인정받지 못하는

 아니 무덤에 자기 이름도 못남기는

 그런 하잘것없는 개죽음

 아니

 평생동안

 키리토의 장난감이 되는 형벌을 당한 거지.

 진짜 천벌을 받은 건지도......'

 

 

 

 

 

 

 

그리고

그들의 말은

어떻게 보자면 맞는 말이었다


그 가브리엘 밀러는

지금 현재

키리토의 손에 의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단순한 고깃덩어리 장난감이 되어있었기 때문이었으니......


그런데

어떻게 보자면

처음 저들의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처럼 되는 것이

그 가브리엘 밀러에게는 축복이었을 것이다.


차라리

자살을 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것이

그에게는 낫다고 할 수 있는 운명이었을 테니까......

 

 

 

 

 


그렇게

키리토의 인피니티 워는

서서히 종장을 가고 있었고

유니탈 링도 서서히 종막을 향해 가고 있는 것과

거의 동시에


그 모든 일에 대해서 뭔가를 알아내려는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언론의 추적이 시작되었고


동시에

일본에서도

비밀리에 유니탈 링 사건 뿐만 아니라

그 오션 터틀 점령사건에 대한 은폐를 지시한 정부 차원의 뒷공작

그리고

그 중심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키리가야 카즈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지만


얼마 뒤

그러한 그들의 노력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을 치는 듯한 무모함에 대한 댓가로서

그들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과 치욕을 선사했으니.....

 

 

 

 

 

 

 

라플라스의 악마

분류 철학 악마
상위 문서: 피에르시몽 라플라스

과학사 4대 악마

라플라스의 악마

맥스웰의 악마

데카르트의 악마

다윈의 악마

Laplace's demon


1. 개요
2. 서브컬처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수학자 라플라스가 상상한 가상의 존재, 혹은 이를 가정하여 실행된 사고실험. 뉴턴의 기계론적 결정론의 세계의 궁극적인 존재.

라플라스의 에세이에 의하면,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이용해 과거,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해 주고, 미래까지 예언할 수 있다."고 한다. 후기의 전기 작가들이 이러한 능력을 지닌 존재를 악마(demon)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쉽게 말해 '현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완벽하게 유추하는 존재'이다.

과학의 인식론적 이상으로,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그 불가능성이 증명되었다.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모든 것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아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관측기구 및 관측능력의 한계 때문이 아니라 그냥 관측 가능한 범주의 한계 그 자체이다. 확률은 알 수 있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복잡계 과학의 발달로 예측 불가능성의 의미가 커짐에 따라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한 번 더 확인사살되었다. 아니다 이 악마야

맥스웰의 악마…와는 이름의 유사성 빼면 별 관련이 없다. 다만 둘 다 사고실험적인 존재이고 나중에 불가능성이 증명된, 악마라고 이름 붙여진 존재라는 점에선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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