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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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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42 | 작성일 2020-10-25 0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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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56)

 

 

 

태평양 표준시각으로 2026년 7월 11일. 03시 46분.

 

 

 

한밤중에 가장 어두운 새벽,


톰 커크먼 미합중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 조용히 도착했다.


중국과의 비밀 거래를 통해서

중국에 잠입했던 요원들의 유해를 넘겨받았고

특별 수송기편으로

이곳으로 도착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유해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에 넘긴 것은

미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중국 최고위층의 아들 한 명이다.


그는 단순한 민간인이 아니라

중국의 안보부 대미공작원이라는 확실한 신원이 증명된 자였다.


여러모로 가치 높은 포로 한 명과

요원들의 주검을 교환한 것은

객관적으로 보면

명백한 미국의 손해였다.


하지만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애송이 한 명을 내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국을 안보와 국익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이들의 영면을 지켜주는 것은

미국에는 당연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에서 일어난 끔찍한 척살전은

최고등급의 기밀로 취급되어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때문에

척살전을 펼치다 죽은 미국의 히트맨은

그 존재조차 인정을 받지 못했다.

CIA의 비밀회랑에 있는 이름없는 자들의 묘비에도 오르지 못한다.

 


잠시 후,

짙은 어둠 속에서 C-17 글로벌 마스터3 수송기가

공군기지 활주로에 내려앉았다.


C-17 글로벌 마스터3 수송기가 도착하기 몇 분 전에

활주로에 나와 있던 사람 중,

고위급 인사를 꼽아보자면

대통령 톰 커크먼과

윌리엄 맥브레이든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사령관,

고든 리지 국토안보부 부장이 있다.


중국에서 작전 중 전사한 이들은

특수부대원과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이 있었다는 것을

이들의 지위에서 알 수 있었다.


활주로를 다 달려온 수송기는

의장대의 인도에 따라 정해진 자리에 완전히 멈춰 섰다.


곧이어 해치가 열렸고,

굳은 표정의 대통령을 선두로

대기하고 있던 인사들이

수송기 안으로 들어가 순직한 이들의 유해를 영접했다.


수송기 안에서 짧은 묵념을 마친 이들은

다시 밖으로 나와 일렬로 늘어섰다.


의장대가 성조기가 덮인 관을 운구할 때마다

경례하며 마지막까지 예를 다했다.


운구식이 끝난 뒤에는

커크먼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일일이 위로했다.

 
식이 마친 다음

캘리포니아주의 비밀 안가로 도착한 때는

5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안가에 마련된 임시 회의실에

커크먼 대통령과
 
윌리엄 맥브레이든,

고든 리지,

그리고

대통령 보좌관이 모인 작은 회의가 열렸다.

 

 

 

 

 

 

 

 

“I thought you were doing a good job, but it doesn't work.”

(좀 잘 나가나 했더니, 되는 일이 없군.)

 

 

 

 

 

 

 

시작은

커크먼 대통령의 푸념이다.


요즘 뭔가 좀 잘 풀리는가 싶으면

꼭 예상치 못한 딴죽이 걸렸다.


인텔과 AMD가 초전도 CPU 개발에 성공해서 이득을 좀 보려는 때,

T1이 등장했다.


레일건 탑재한 구축함을 완성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진출을 잘 막아보려는 찰나,

중국의 공격이 들어왔다.


가뜩이나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개를 치는 ISIS의 후예라는 테러단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커크먼 행정부는

이번 사이버 전쟁 때문에 더욱 인기가 추락했다.


고든 리지 국토안보부장은 얼굴을 들 수 없었다.


국토안보부가 막아야 하는 테러의 유형에는

당연히 사이버 테러도 있었다.

그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했다고 자부했었는데,

중국의 공격에 무용지물이었다.

 

 

 

 

 

 


“Where's the damage count?

 Not as much as $100 billion in Fox, is it?”

(피해 집계는 어디까지 됐나?

 폭스에서 그런 것처럼 1천억 달러씩이나 되는 건 아니겠지?)

 

 

 

 

 


커크먼 대통령의 물음에

관련 업무를 하던 보좌관이 입을 열었다.

 

 

 

 

 

 

 


“Of course not.”

(당연히 아닙니다.)

 

 

 

 

 

 


사이버전쟁은

일단은 마무리 단계였다.


그러나

여파는 상당했다.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주요 기관의 서버나 유출된 데이터는 제쳐놓고

일반인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타격이 왔다.


교통체계와 원자력발전소였다.


신호를 제어하고 있던 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이 멈춰서

신호기 오작동이 일어났다.


10중 추돌사고는 기본이었고,

100중 추돌사고도 2건이나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였기에

사망자도 상당수 발생했다.


그나마

항공사고가 없었던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원전은 더 위험했다.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구식 원자력발전소보다

최첨단 기술로 지어진 최신 발전소의 타격이 더 컸다.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터트린 공격이었기에

미국 원자력발전소의 취약점을 제대로 공격했다.
 

원자로 폭발까진 이어지지 않았지만,

냉각장치가 멈춰서 과부하가 걸린다거나,

그로 인해

고압의 증기가 발생해 터빈이 망가지고,

원전 내부에서 수소가 발생해 크고 작은 폭발이 일어나

냉각수가 유출되는 사고였다.


폭스TV에서 피해액으로 산정한 1,000억 달러라는 무지막지한 금액 중

상당한 지분이

바로 원자력 발전소 관련 금액이다.


미국민이 받은 정신적 피해와 같은 엉터리 수치도 있었지만,

고장이 난 원자력 발전소를 고치고,

누출된 냉각수 예산을 고려하면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 튀어나온다.


더욱이

정부, 국민, 기업의 모든 보안 시스템을 교체해야 하는 비용까지 포함하면

1천억 달러는 무리지만

수백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다.

 

 

 

 

 

 

 


“That's it.”

(그게 그거군.)

 

 

 

 

 

 


반격에 성공해서

중국에도 적잖은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

그야말로 난리가 났을 것이다.


같은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이고

공화당의 의원들까지 모아두고

반격의 성과를 보여준 다음에야

정치권의 우격다짐을

겨우 잠재울 수 있었다.


중국에서 빼돌린 정보는

동풍 미사일의 설계도는 물론이고

배치 지도도 있었고
,
입력된 타격 지점까지 수중에 넣었다.

중국이 바보도 아니고

유출된 작전계획은 폐기될 테지만,
 
제2 포병부대의 전략을 알아냈다는 게 중요했다.


일본에서의 중국 첩보라인의 붕괴라거나,

중국 고위층이 착복한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 있는 비밀 계좌를 입수한 것도

좋은 성과였다.

 

 

 

 

 

 

 

“By the way.

 Media play that doesn't work.

 Why don't you ask me to stop now?”

(그나저나

 효과도 없는 언론 플레이는

 이제 그만하자고 하는 게 어떻겠나?)

 

 

 

 

 

 


연막작전이란

바로 사이버스톰 코퍼레이션을 공격하고 있는 언론들을 말한다.


미국의 모든 매스컴은

이번 사이버 공격의 근본 원인을

키리토가 사이버스톰에 있었을 때 개발한

최초의 양자컴퓨터인

T1으로 설정하고 매일같이 성토하고 있었다.


사이버 공격을 고스란히 얻어맞은 것에 대한 지적을 피하고자

방관을 하긴 했지만,

미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서 한 건 아니다.


T1의 등장으로 앉은 자리에서 큰 손해를 본

자본가들의 입김이 잔뜩 들어가 나온 언론 플레이였다.


처음엔

정부에 쏠리는 비난 여론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묵인했지만,

이젠 부작용이 슬슬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여론은 그들의 바람대로 따라주지 않았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언론의 논조에 따라

동방의 작은 섬나라를 성토했지만,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이들은

사태의 본질을 비교적 잘 알고 있었다.


가뜩이나 초전도 CPU를 위한 게임과 프로그램이 하나둘 출시되며

게이머들이나 전문가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 시점이었다.

T1이 아니었다면

일반인이

언감생심 인텔이나 AMD의 비싸디비싼 신제품을 손에 넣을 수나 있었을까.


더군다나 몇 년 전 AES-265 암호체계를 도입하면서

슈퍼컴퓨터로도 깰 수 없는 보안체계라고 자랑했던 게

인터넷 사이트와 유튜브 동영상으로 잘 남아 있었다.

게다가

그 뉴스를 전한 FOX TV의 앵커가 같은 사람인지라

자기가 했던 말도 기억 못 하는 바보로

인터넷에선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오히려 중국의 첩자나,

돈에 매수된 매국노들에게 고급 정보란 정보는 다 뜯긴

미국 정부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점점 끓어오르고 있다.


열이 받기는 커크먼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미국의 국회의사당을 테러한

우익조직에 대한 배후조사만으로도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렇게 된통 당하고도

조국의 안보를 헐값에 팔아넘긴 이들이나,

엉망진창 근무태도로 잘 만들어진 보안수칙도 무시하고

돈만 받아갔던 인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은 물론이고,

그보다 더한 조치도 하고 싶었다.

 

 

 

 

 

 

 

 

 

 

“example

 I've already given you the relevant instructions.”

(예,

 그렇지 않아도 관련 지시를 내렸습니다.)

 

 

 

 

 

 

 

 

커크먼 대통령의 말을 받은 것은

고든 리지 국토안보부 부장이다.

 

언론담당관이 해야 할 일이지만,

전통적으로

정보부와 언론사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였다.


정부가 악어가 되기도 했고,

사건에 따라서 언론이 악어가 되기도 하며 주고받는 사이였기에,

고든 리지 부장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후 이야기는

미국의 각종 정세에 대한 이야기였다.


특히 중동과 러시아의 일이 중점이었는데,

이에 관해서

주로 말하는 쪽은 윌리엄 맥브레이든 대장이었다.


그가 지휘하고 있는 병력은

그야말로 전선의 최전방은 기본이고,

심심하면 안방까지 잠입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미국 최정예 특수부대였기에

커크먼 대통령에게 생생한 정보와 조언을 해줄 수 있었다.


맺고 끊는 게 확실한 윌리엄은

보고를 마치자

꾸물거리지 않고 바로 복귀했다.

 

다만 그는 떠나기 직전

커크먼 대통령에게 직언을 올렸다.


저번에 거절당했던

유색인종의 충성심 검사를 승인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커크먼 대통령은 여전히 확답을 주진 않았다.

 

하지만

이번 사이버 전쟁도 원인을 분석해보면

돈에 미국을 팔아먹은 사람이 결정적이었다.


아직 수사 중이지만,

지금 당장 체포된 사람만 봐도

중국계 미국인은 30%밖에 되지 않았다.


나머지는

중국과 조금도 상관없는 사람이었고,

WASP(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미국의 지배적인 특권 계급)도 상당수였다.


특수직종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유혹이 일어났다.


악마의 유혹이었다.


미국은 다인종국가였다.


국가가 대놓고 인종차별을 시작한다면

분열이 일어난다.


더군다나

제대로 된 검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Colossus

 When I was in that ocean turtleneck,

 Why did you show us so much strength?

 I was just in contact with him.

 Did you do something rude to the boy?”

(콜로서스가

 그 오션 터틀에 있었을 때

 왜 우리에게 그렇게 꽁한 모습을 보인 건가?

 혹시 접촉을 하던 중에

 그 소년에게 무례라도 저지른 건가?)

 

 

 

 

 

 

 


그 말에

고든 부장은 우물쭈물 하는 모습으로

 

 

 

 

 

 

 

 

"Yes, we had a contact, but...

 Rather than calling it disrespectful.

 I've got a little problem"

(예...접촉을 하기는 했는데......

 무례라고 하기 보다는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말에 대통령의 눈썹이 올라가더니

어서 다음 말을 해 봐 하는 식으로 째려보자,

고든 부장은 입술을 깨물더니,

 

 

 

 

 

 

 


".....I'm not in contact with you.

 I'm sorry. I'm sorry.

 The mercenaries from the Glosen DS group were trying to remove the boy.

 The boy almost got rid of..........."

(...그 접촉을 하는 것이 아니라

 NSA 쪽이 고용한

 그 글로젠 DS 그룹의 용병들이 그 소년을 제거하려고 하는 바람에

 그 소년이 제거될 뻔 했습니..........)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은 주먹으로 탁자가 부서져라 내리치더니,

 

 

 

 

 

 


"Is that true now?

 By the... by the mercenaries employed by the NSA,

 That boy was almost assassinated?

 Didn't... Didn't you know that the NSA was doing it on its own?

 What are you... what are you gonna do about this now?

 Now the boy,

 You'll never trust our intelligence services."

(지금 그게 사실이야?

 그...그 NSA 쪽에서 고용한 용병들에 의해서

 그 소년이 암살당할뻔 했다고?

 그...그것도 NSA가 독단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도록 몰랐다니?

 이...이제 이 사태를 어떻게 할거야?

 이제 그 소년은

 절대로 우리 정보기관은 믿지 않을텐데?)

 

 

 

 

 

 

 


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내던 대통령은


그제서야

왜 키리토가

그 때 자신들에게 그런 꽁함을 보였는지를

뒤늦게 깨닫고는

허탈한 모습으로,

 

 

 

 

 

 

 


"He talked to the guys who tried to kill him.

 Of course you're upset inside.

 At least

 Just the fact that you didn't blow that shit up there.

 Should I thank heaven?"

(자기를 죽이려고 한 놈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니

 당연히 속으로는 화가 펄펄 났겠지.

 그나마

 거기서 그 꽁함을 터트리지 않은 것 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야 하나.....?)

 

 

 

 

 

 


하고

한숨을 내쉬면서 천장을 보던 커크먼 대통령은


치밀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고는

 

 

 

 

 

 

 

 

 


"......just watch what the boy does for now.

 Let the NSA know.

 If there are any signs of such behavior again.

 Tell them I'm going to dismantle the NSA with my own hands!"

(....일단은 그 소년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기만 하라고
 
 NSA에 통보해.

 만약 한번만 더 그런 행동 비슷한 조짐이라도 보인다면.

 내 손으로 당장 NSA를 해체시켜버리겠다는 것도 같이 전하고!)

 

 

 

 

 

 

 

 


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커크먼 대통령은


문득

뭔가 생각이 났다는 듯한 모습을 하면서

 

 

 

 

 

 

 

 


"......no......

 You don't have to.

 I don't know about those idiots.

 a bolt from the blue

 The Heavenly Punishment will come down soon.

 Whether it's the NSA or something,

 in a flash

 If the Heavenly Punishment (?) happens,

 It

 Prepare a cover story that can be covered roughly.

 If a thunderbolt or a heavenly punishment breaks out,

 Just get ready for the press!"

(....아...아니.....

 그럴 거 없어.

 그 멍청이들에 대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나

 천벌(?)은 곧 내려질테니까

 NSA건 다른 곳이든 간에

 날벼락이나

 천벌(?)이 한꺼번에 생기면

 그것을

 대충 덮을 수 있는 커버스토리만 준비하고

 날벼락이나 천벌(?)이 터지면

 알아서 언론이나 구워삻을 준비나 하도록 해!)

 

 

 

 

 

 

 

 


그런 대통령의

얼음처럼 차디찬 목소리에


고든 부장의 얼굴은 참흑하게 일그러지고


그런 와중에서도

고든 부장의 머리 속을 스친 생각은

 

 

 

 

 

 

 

 

 

 

 


'by the way

 Wasn't this cyber warfare a setup by Colossus?

 Revenge for trying to kill yourself....?'

(혹...혹시

 이번 사이버전도 콜로서스가 꾸민 일 아냐?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것에 대한 보복.....?)

 

 

 

 

 

 

 

거기가지 생각이 들자

점점 그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그런 여러 생각들이 세 사람을 오가던 중


메릴렌드를 시작으로

전 미국에서 방금 들어온

흉사 아닌 흉사에

커크먼 대통령을 포함한 세 사람은

드디어

콜로서스의 보복이 시작된 것인가 하는 공포로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리기 시작하고


점점 이 상황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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