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야가 바쿠고에게서 박살낸 것
상당히 오래전에 박살났었네요. ㅋ
소심한 바쿠고자식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강하다."는 생각을 미도리야가 깨뜨렸나봅니다. ㅋㅋㅋㅋㅋ
토도로키 대사가 정발판 번역이 느낌이 더 살아서 준비 해봤습니다.
저 씨익 웃는 얼굴 말이죠. 데쿠가 올마이트한테 "내가 웃는 것은 공포와 히어로로서의 중압감으로 부터 자기자신을 속이기 위해서 웃는다.","무개성이어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말은 못해주겠다."는 말을 듣고서도 지은 미소라는 거.... 전혀 웃을 수 있는 여력이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웃어보이며 달려 왔죠. 캬... 진짜 네추럴 본 히어로....
카즈키는 자기가 약하다는 걸 좀 지난 후에 이야기하지요. 카즈키가 자신을 그토록 단련해왔던 것도 겉으로 보기랑 다른 부분의 이유인 거죠.
데쿠에게 히어로의 길을 열어준 올마이트는 데쿠로 인해서 삶의 이유를 얻고, 데쿠의 구조를 받은 코우타는 미도리야에게 히어로 유가족의 슬픔을 알려 주었고 결정적인 순간 머스큘러의 주의를 빼았아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줍니다. 설령 죽을지라도 자신을 포기 하지 않은 데쿠에게 에리는 데쿠가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게 힘을 빌려줍니다. 아 오챠코도 있구나
데쿠에게는 구하는 자와 구원 받는자가 서로 주고 받는 관계죠? 데쿠의 강함은 원포올 뿐만이 아니예요...캬~진짜 부족함마져 마스터 피스인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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