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야의 개성이 혹시
개성을 강화시키는 개성 아닌가?
개성이 없으니 강화될 개성도 없고 그래서 무개성으로 취급받았지만 원 포 올을 받고 나서는 개성이 발동되는 거
올마이트는 처음부터 제어가 가능했는데 미도리야는 처음부터 제어 못한게
"몸이 약해서" + "미도리야의 개성이 원포올을 강화해 제어하기에는 너무 강력해짐" 일지도 모르겠음
이번화에서 대머리 아저씨가 말하길 작았던 기원이 갑자기 크게 성장했다고 한 점과
올마이트 때에는 오로지 증강능력을 사용한 점을 보자면 올마이트 때에는 원포올이 성장하지 않았다는거고
개성이 성장한 계기는 미도리야에게 들어왔을 때가 가장 유력하고요
만약 미도리야에게도 개성이 있었다!라고 하면 본작의 주요 주제가 망가지니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만약 미도리야에게 개성이 있었다고 한다면 개성을 강화하는 개성이 있었다고 하면 재미있겠네요
올마이트가 원포올을 성장시켰다면 왜 선대의 목소리나 선대의 개성을 사용하지 않았나 의문이 듬
그냥 단순히 증강이 전부라고 생각했고 거기에만 올인했다면 말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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