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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반응 모음 (전부 의역) -여단공투설 관련-
나입니다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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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2,105 | 작성일 2018-07-18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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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반응 모음 (전부 의역) -여단공투설 관련-

객관적으로공투설 또는 타이설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근거를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주관적인 의견인 것 같아서요.

 

 

 

객관적인 공투설이라는 것 자체가 웃기는 소리지만

츠베파가 공투하자?고 제의한 것을 듣고

체리드니히가 코웃음을 치고 있던 게

공투설이 웃기는 소리라는 근거다.

 

 

 

반대로 왕자가 공투하자라고 물어본 것이야말로

공투가 당연하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거잖아.

 

 

 

10왕자 카쵸가 후게츠에게 "호위에게 공투하도록 전달해둬

라고 한 것도 있음.

 

 

 

히소카가 이성을 잃은 시점에서

순수한 대결은 아니었을 거라고 보는 게 상식적이지.

순수한 11 대결이었다면 단원들을 모두 죽이려고 하는 게

이상하게 되어버리잖아.

 

 

 

히소카는 투쟁 당시 환영여단은

단장(머리)을 으깨면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투기장의 싸움에서 싸우고 있던 상대는

거미의 머리이기 때문에

거미의 손발들과도 세트로 싸워야 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결론임.

단장과 싸우는 행위는 거미와 싸우는 것이라고 이해한 것.

 

 

 

타이설도 공투설도 모두 확실한 증거는 없기 때문에

결국 망상일 뿐이야.

굳이 말한다면 클로로가 사용한 오오라의 양이 너무 많다는 것과

히소카가 예측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인형이 등장했다.

정도겠지

 

 

 

그건 클로로가 시간을 멈추고 폭탄인형을 양산 한 것으로 확정이야

시간정지 컨셉의 AV에 연출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클로로

 

 

 

타이파들은 무수히 늘어난 폭탄 인형들의 존재에는

입 다물고 있기 때문에 타이설은 설득력이 없음.

그건 클로로가 히소카의 생각보다 더 강하고 굉장했기 때문에

폭탄 인형 만들기가 매우 빨리 됐을 뿐임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도 11이었다는 결론이야

 

 

 

클로로는 굉장하다!

엉망진창으로 강하기 때문에 혼자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그러니 타이가 맞아! 라고 말해도...

 

 

 

클로로는 네테로 이상의 신속으로 이동하며 인형을 만드는데도

히소카가 깨닫게 되는 일도 없고

채찍 스냅의 속도조차 소리가 나는데

그것조차 안 나게 하는 움직임을 할 수 있다니

클로로는 정말 굉장해

 

 

 

히소카가 예측한 것 보다 더 많은 폭탄인형이 등장한건

단순히 사전에 인형을 관객 속에 숨겨 놨다는 것으로 해결 가능

 

 

 

타이파 "클로로가 미리 인형을 준비해 놓고 싸웠다.”

공투파 "클로로가 도중에 능력을 반환하고

콜트피에게 복사 해달라고 부탁함

어느 쪽이든 클로로가 비겁하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ㅋㅋㅋ

 

 

 

도둑들에게 싸움의 미학 따위를 요구하는 쪽이 바보같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공투로 싸우는 게 현명한 선택인거야.

 

 

 

그보다 히소카는 정말 11일거라고 생각하고 싸우고 있었는지?

정말 그렇다면 히소카는 바보임 ㅋㅋㅋㅋ

 

수많은 관객이 있는 가운데,

수수께끼인 일들이 자꾸 발생하고 있다면

혹시 여단이 숨어서 클로로를 도와주고 있는 게 아닐까?

라고 의심해보는게 맞잖아?

정말로 정정당당한 대결이었다고 해도 그런 의심은 해봐야지

 

 

 

클로로와 마치가 히소카에 분노하고 있던걸 보면

11 결투의 약속은 지키고 있었다고 생각됨.

공투하고 있었다면 자기가 약속을 어겨서 그렇게 된 거니

더 냉정한 상태였겠지

 

 

 

11의 약속?

그런 적 없는데?

클로로는 도망 다니는데 지쳤다고 말했을 뿐으로

11 결투의 약속을 이행한다고는 말한 적 없음.

 

제넨 후 히소카와 결투하지 않고

도망쳐 다니던 시점에서 이미 11 결투의 약속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린거지.

클로로가 자신과 싸우기 위해 능력을 훔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히소카가 자기 멋대로 믿고 있었을 뿐

 

 

 

제넨 후 보상이 휴지조각이 되어 죽은 것이 불쌍하기 때문에

마치가 거금의 치료를 히소카에게 무료로 해주려 했던 걸거야.

마치 나름의 단장의 제넨에 대한 보상이야.

그래서 히소카의 시신에 단장의 제넨 고마워라고 말했던 거지.

 

 

 

그래도 결국 작가의 총애를 받아 부활해서

여단원들을 죽이고 다니는 히소카의 승리야.

 

 

 

오히려 보기 흉하게 속아

분풀이로 동료들을 살해하고 있는 쪽이 패배한 것 같습니다.

 

 

전투 중 의문이 공투설의 근거라니...

그건 클로로는 굉장했다. 히소카는 멍청했다.

라는 설명으로 결론 나온 것이지만

 

 

 

그보다 원래 클로로랑 싸우면서 11을 기대하는 게 넌센스야.

클로로는 스킬헌터니까

클로로랑 맞붙는건 여러 넨 능력자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과 같아.

그걸 알고 있음에도 히소카는 클로로과 싸웠는데,

살해당하고 앙심을 품고 나서

능력도 사용할 수 없는 샤르나크와 콜트피를

기습해 살해한 게 너무 바보 같음.

 

 

 

원래 공투설이 등장한 배경은 클로로가

자신의 능력을 줄줄이 설명하는 것이

토가시의 배틀의 연출 규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걸 설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떠오른 건데,

그걸 잊어버린 사람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히클전에서 클로로의 설명이 길었던 건

단순히 클로로의 스타일일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 늘어난 불편한 제약 중 하나일 수도 있음.

 

 

 

히소카 자신이 "클로로는 공투했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음.

물론 실제로는 정정당당한 승부였지만 말이야.

그래서 샤르나크와 콜트피를 살해한 거지.

 

 

 

백보양보해서 공동투쟁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클로로가 여단 전원에게 도움을 받았던 것도 아니고

히소카가 여단을 전멸시키려는 동기가 안된다.

마치는 G.I편에서 히소카가 클로로에게 이기는건 불가능해라고 말한 적 있었지.

그리고 마치의 말대로 실현됐다.

그래서 히소카가 화가 난거잖아.

그러니까 모두 죽이겠다고 하는 거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마치를 슬프게 만들겠다는 뒤틀린 성격.

이게 바로 히소카의 본질이다.

 

 

 

마치가 히소카를 조금이나마 걱정하면서

앞으로 싸울 상대와 장소를 잘 선택하도록 해라고 충고했음.

그렇지만 자신이 최강이라고 믿고 있는 히소카는

이 말에 상당히 화가 났을 거라고 생각함.

게다가 그 말을 한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마치고.

그야말로 히소카가 이전에 말한 "사랑과 증오는 표리 일체

완벽히 일치하고 있잖아.

그래서 굳이 마치를 살려둔 채 여단을 몰살시켜서

마치를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겠지.

이게 히소카의 본질이다.

 

 

 

정말 일대일이였다면

히소카 확인사살정도는 스스로 했겠지

 

 

 

왜? 샤르나크와 콜트피, 마치가 시신을 보러 갔으니

클로로가 직접 보러갈 필요도 없는거지.

 

 

 

확인사살을 위해 여단원들이 히소카 시체를 확인했던 거라면

만약 히소카가 기적적으로 살아있었다면 죽이려고 했다는 거겠지.

즉 클로로가 히소카와 싸운 이유는

제넨의 보상인 11 결투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히소카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거야.

 

 

 

클로로는 머리가 좋고

히소카는 멍청했다.

 

이거로 모든 논란은 완벽하게 설명되는거야.

 

 

 

11로 클로로가 이길 수 있었다면

왜 약속을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도망친거야?

왜 동료의 하츠를 빌려서 싸운거야?

 

11 승부를 하는 사람이

자기한테 압도적으로 유리한 무대에서 싸워?

그런 건 이겨도 이긴 게 아니잖아. 전혀 기쁘지 않을거라구.

 

왜 천공투기장에서 심판을 죽인데다가

관객석으로 도망치는 비겁한 짓을 했어?

투기장의 규칙이라면 이 시점에서 히소카가 벌써 승리했는데?

투기장의 싸움에서 질까봐 비겁한 짓을 한거야?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이기면 기쁜거야?

 

 

 

히클전의 재미는 사후넨을 통한 움직이는

폭탄인형이라는 콤보에 있잖아.

만약 공투하고 있었다면 그 트릭이 엉망이 될거야

추리 소설로 말한다면 결정적인 트릭을 간파했는데

결말에서 실은 그 트릭은 전부 거짓말에 공범의 도움이 있었다.

라고 하는 셈이라고.

일부러 트릭과 함께 이야기를 망가트리는 작가가 존재할까?

 

 

 

클로로는 공동투쟁한게 확실하지

그걸 깨달았으니까 히소카는

여단은 앞으로 만난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고 한거고

 

 

 

클로로는 "11로 천공격투장에서 싸우자"고 말했음.

히소카는 그걸 받아들이고 그 규칙하에서 싸우다 죽었고.

부활한 뒤에는 냉정하게 패배를 인정했지.

그런데 마치의 말실수를 통해서

클로로가 규칙을 깨고 비겁하게 공투를 했다고 눈치챈거야.

그리고 이번에 공동투쟁을 해 배신한 여단에게

전부 만난 즉시 죽이겠다고 히소카가 분노하며 선언한거지

 

 

 

공투설이든 타이설이든 히소카의 패배. 이 결과만은 어떻게 해도 뒤집히지 않는다.

그리고 복귀전에서 맞대결한 프랭클린에게 바람구멍이 나버리고

그런 놈 별거 아냐의 복선은 회수 성공

 

 

 

히클전에서 히소카의 패인은 결국 히소카의 낙관적인 예상이야.

폭탄인형의 제조를 1 ~ 2 초에 1개라고 계산했지만

그것도 히소카의 낙관적인 예상으로 실제론 더 빠를 수도 있겠지

200체 제조에 3분이면 단원의 도움도 필요없이

혼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수준이고.

 

 

 

그러면 히소카가 인형제조 시간과 개체수를 계산하는 장면에

굳이 일부러 페이지를 할당할 필요가 없잖아.

그런 걸 표현하고 싶다면

클로로는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굉장해~라고

3페이지에 걸쳐 표현하면 될 뿐이다.

 

 

공투설을 주장하는건 이제 그만

공투파가 증가하면 토가시가 심술을 발휘해서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일대일이었다고 설정을 수정할 테니까

타이파인 척 하고 있으라고.

 

 

 

타이파 모든 상황을 원작의 표현 안에서 설명 가능

공투파 인형 제조 속도를 문제 삼아 회생하는 듯 했지만 결국 궁지에 몰림.

토가시가 심술을 발휘해 공투설을 없던 것으로 할거라 주장 중.

 

 

 

타이파 클로로는 메르엠 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인다는 설정을 밀고있음.

바보의 극치

공투파 현실적인 이성파

 

 

 

폭탄인형 제조 속도의 수수께끼도 논파되어

공투파가 드디어 패배했군

공투파의 최후의 보루가 무너진 느낌이다

클로로는 굉장해-라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결론

 

 

 

인형제조 속도보다 주목해야 하는 건

인형제조에 이용한 시간이야.

정정당당한 승부였다면 인형의 숫자를 늘릴 수 있는 기회는

관객 속으로 숨은 클로로를 놓쳐버린 뒤,

인형이 공격해올 때까지

확인용으로 잡은 인형의 오더 스탬프가 해제된 뒤,

가짜 클로로를 죽일 때 까지

가짜 클로로를 죽인 뒤,

클로로가 장내 방송으로 소동을 일으킬 때까지

이렇게 총 세 번의 기회가 있었어.

 

①②에서 이미 만들어놓은 20 ~ 30

에서 170 ~ 180+ 200이상에 포함되는 수십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파는

에서 많은 시간이 경과했다고 생각하고

미리준비파와 공투파는

의 시간이 길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히클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히소카가 승리한다라고 말했던 세력은 공투파를 지지하고,

아니 클로로가 승리한다.”라고 말했던 세력은

타이파를 지지하는 듯한 생각이 들어.

 

 

 

환영여단의 인기는 역시 대단하네

타이파나 공투파의 대립도 환영여단이 걸려있으니까

여기까지 고조되는 것 같아.

넨 강습의 암살자는 누구인가? 따위 이제 아무도 관심 없잖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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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톡
앗..앗...암살자 궁금해하는 사람 여기 있는데요...... 전 타이파도 맞는거 같고 공투파도 맞는거 같고;;ㅋㅋ 히소카가 머리가 좀 나쁜 건 맞는 거 같아요 카스트로랑 싸울때 마치도 바보냐고 그랬던거 보면...
2018-07-18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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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ㅋㅋㅋ 전 요즘은 암살자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것도 잊고 있었네요. 하도 옛날일이니... ㅠㅠ
히소카가 바보인건 이미 공식이죠!
전투 밖에 모르는 바보...
사랑 밖에 모르는 바보...
곤 밖에 모르는 바보..

전 요즘은 토가시씨가 딱히 별 생각없이
히클전 연출한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더라구요.

별생각 없이 그린거면 타이설이 맞겠지만요.
2018-07-18 1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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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제
어찌보면 대단하네요
이거 16년도 떡밥인데 지금까지ㅋㅋㅋㅜ
하긴 이거라도 안 물면 할 얘기가 없구나...
2018-07-18 17: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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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앜ㅋㅋ 그러고보니 공투설 떡밥이 나온지도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아직도 싱싱한 떡밥이라니....
전부 토가시 때문입니다. 흑흑...

근데 진짜 공투설 얘기 빼면
딱히 더 할말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기껏해야 암살자의 정체가 누구냐!
하는 것 정도..?

근데 이건 5ch 스레 내에선
사토비나 무사호 둘 중 하나라는 의견으로
정리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2018-07-18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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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제
네 암살자 건도 이미 정리되는 느낌이라ㅋㅋㅋ
지난 연재분이 좀 심심해서인지 떡밥거리가 없군요 눈물...
2018-07-18 19: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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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그래도 한창 여단 나올 땐 스레가 굉장히 활성화되더라구요. 환영여단이 헌터계의 아이돌 집단이라고 느꼈습니다.
노부나가는 그 중 인기 No.1 이구요 ㅋㅋ
2018-07-18 1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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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제
아ㅋㅋㅋㅋ맞아요
그때는 미친듯이 흥하던데
사실 헌게도 그렇고 여단이 인기쟁이는 맞네요
2018-07-18 19:15:18
추천0
나입니다
그런 인기쟁이 여단을 죽이려하다니...
히소카 악역 맞네요.
히소카 나빠요
2018-07-18 1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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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최강설
이얘기는 아직도 안끝나는건가
전 타이설이 맞다고 보는데 히소카가 왜 여단 모두를 죽이려고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아있네요
토가시가 일부러 이런 상황을 즐기는거같기도 하고
2018-07-18 18:10:05
추천0
나입니다
전 무조건 공투설이 맞을것이다!
하는 주의였는데 이번 스레반응에서
맨아래쯤에 있는..
(3)의 시간이 넉넉했다면
클로로가 폭탄인형을 충분히 많이 만들 수 있었을것이다.
라는 의견을 보니
어라...? 듣고보니 정말 그러네?
혹시 타이가 맞는거 아냐?
하면서 실시간으로 흔들리는 중이네요 ㅋㅋ
2018-07-18 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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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톡
근데 히클전 이후로 공투라는 단어가 극중에 등장하기 시작한게 맞나요? 그 전엔 없었다면 좀 의미심장하긴 한데 ㅋㅋ 토가시 만화안에선 허투루 쓰는 말이 별로 없어서
2018-07-18 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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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헌터를 몇번이고 정독해본 제 기억에 따르면(?)
그 전에는 딱히 공투라는 말을 쓴 적이 없는거 같긴 해요.

근데 히클전 이후에 공투란 단어를 쓰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불법번역판에선 공투라는 단어를 쓰긴 하던데요..

근데 토가시씨가 공투란 단어를 의도적으로 쓰고 있다고 해도
혹시 공투설 논란에 불을 지피려는 어그로의 심정으로(?)
한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살짜쿵 하고 있는 중입니닷.
2018-07-18 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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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톡
방금 34,35권 원판 찾아봤는데 공투라는 한자가 확실히 있어요 ㅋㅋㅋ 한국판 34권에선 걍 함께 싸우라고 해둬! 라고 풀어서 번역했더라구요
2018-07-18 1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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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아 실제로 공투라는 단어를 썼군요!
원문 확인 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전 일본어 문맹이지만,
왠지 일본에서도 공투란 단어보다는
그걸 풀어서 쓰는 표현을 더 애용할 것 같은데...
토가시씨가 공투란 단어를 의도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는 의심도 살짜쿵 드네요
2018-07-18 19:43:02
추천0
ㅅㅅㅍㅌㄴ
근데 타이설은 왜 타이설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타이설이 1. 클로로가 인형을 미리 만들어놨다 2. 그런거 없이 정정당당하게 싸웠다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건가요?
2018-07-18 2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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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넵. 정확히 그렇게 나뉜듯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인형이 급격히 늘어난 것에 대한 의문점이
공투파의 가장 큰 근거로 활용되다보니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방법의 차이로
타이파들도 둘로 나뉜 것 같더라구요.
인형의 수가 엄청 늘어난게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다 = 타이-정정당당파
인형의 수가 엄청 늘어난건 확실히 이상하다. 인형을 미리 준비한게 아닐까? 타이-미리준비파
이런 느낌으로요.
2018-07-18 22:33:56
추천0
나입니다
왜 타이설이라고 하냐면...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번역기엔 타이파, 타이설, 타이
이렇게 나와서 저도 그 용어를 쓰고 있긴 한데요...

왜 타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서
공투의 대비되는 개념으로 타이를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1대1 정도로 의역했습니다.

tie를 소리나는대로 쓴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동점의, 무승부의, 라는 뜻도 있으니..

동점=동등=같은 수=1대1 이라는 의미로 쓴게 아닐까?
라고 추측해봅니다
2018-07-18 22:40:26
추천0
우드스톡
원문을 못 봐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혹시 타타카이의 준말이 아닐런지...
2018-07-18 2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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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아.. 싸움이라는 의미였군요!
공투에 대비되는 (그냥) 싸움이라는 의미였나보네요. 그렇게 해석하니 다 말이 되는 것 같아요.
2018-07-18 2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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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톡
그냥 싸움이라는 뜻이예용 ㅋㅋ 평범하게 싸운거라는 의미로 쓰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추측인데 아닐지도 ㅠ
2018-07-18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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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ㅍㅌㄴ
답변 감사합니다!
2018-07-18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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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ㅍㅌㄴ
액션물 애니로 볼때 타타카이란 단어가 종종 들리던데 싸움이란 뜻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8-07-18 23:10:14
추천0
오잉크라피
와 너무 잼니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2018-07-19 17:42:02
추천0
성재민
클로로가 인형 빨리만들었단 타이주장이 그렇게 에반지 몰겠네요

네테로 메르엠 곤육급까지 안가도 헌캐 속도설정자체가 엄청빠르지 않나요 원래?

여단 서포터만해도 무슨 마하의 속도마냥 묘사되는데 단장인 클로로가 히소카 생각보다 훨빠른게 말이 안될것도 없다고보는데
2018-07-19 19:25:05
추천0
킹핀
해설이며 전투중대사등 시점 자체가 히소카쪽으로 나온 장면이니 그쪽으로 감정이입하면서 보게되는데 자신이 여단이 공투로 싸웠다는걸 알아챘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저같아도 여단은 한놈도 살려둘수 없을거 같네요 콜드피 샤르 죽이고 나머지 10명이라고 나온게 그거임
2018-07-20 02:52:35
추천0
[L:54/A:508]
설이
이거 공투 맞음
하도 논란 일으니까 토가신이 헌퀴들 불쌍해서 단행본에 대놓고 공투라는 대사 던져줬음ㅋㅋ
2018-07-21 01:19:58
추천0
ㅅㅅㅍㅌㄴ
엥 진짜요?
2018-07-21 22:09:43
추천0
[L:54/A:508]
설이
진짭니다
히클전이 공투다 ! 라고 대놓고 말한건 아닌데
그동안 단행본에 등장한적도 없던 공투라는 단어를 한자 그 자체로 다른씬에 넣어줬음
2018-07-21 23:37:49
추천0
ㅅㅅㅍㅌㄴ
ㄷㄷㄷ 감사합니다
2018-07-22 19:58: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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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Hunter x Hunter) 398화 번역본 링크 [2]
☆함락신☆
2022-12-09 0 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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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397화 번역본 링크 [1]
로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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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재정리 (사진 있음) [12]
루시안
2017-06-28 0 5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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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77 일반  
헌터x헌터 전투력티어표 (정배) [4]
꽁낑깡꽁낑
2024-03-28 2-0 189
48076 일반  
신대륙기행 동,서의 저자의 정체 [10]
츄츄기관차
2024-03-25 0-0 218
48075 일반  
나중에 센리츠가 죽는지 안죽는지 이건 궁금합니다 [6]
무닝
2024-03-24 0-0 220
48074 일반  
반갑다 [5]
얼죽아
2024-03-15 2-0 369
48073 일반  
구작 크라피카/우보긴 데스매치 보는데 [7]
곤성애자
2024-03-14 0-0 478
48072 일반  
혹시 [구작 애니(1999)]+[OVA 1~3기] 자막 구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실분? [1]
진격의처리
2024-03-14 0-0 166
48071 일반  
ngl은 어디모티브냐 제주도임? [1]
고무고무ykr
2024-02-28 0-0 358
48070 일반  
크라피카가 여단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 [6]
곤성애자
2024-02-24 0-0 1535
48069 일반  
이르미랑 히소카는 [1]
의흑염룡
2024-02-24 0-0 226
48068 팬픽  
이르미 히소카 낙서해왔서용 [1]
곤성애자
2024-02-22 2-0 733
48067 일반  
구작 요크신은 미쳐 있긴 했습니다.. [9]
곤성애자
2024-02-18 0-0 1336
48066 일반  
여러분들은 구작의 군함섬에피소드 좋아하시나요 [4]
곤성애자
2024-02-14 0-0 455
48065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고기어때
2024-02-14 0-0 114
48064 일반  
근데 암흑대륙 '신대륙 기행' 저자 [2]
Aimyon
2024-02-13 0-0 1397
48063 일반  
개인적으로 곤은 새로운 능력 안나오면 이제 쪽도 못쓰는거아닌가? [14]
Aimyon
2024-02-07 0-0 1093
48062 일반  
제가 좋아하는 헌터 에피소드 중 하나
곤성애자
2024-02-06 0-0 975
48061 일반  
방주에 키르아 아르카 나와서 [2]
나나근이
2024-02-01 0-0 498
48060 일반  
네레토 회장 아들래미는 능력이 뭐일거같음? [8]
Aimyon
2024-01-31 0-0 1658
48059 일반  
5대재앙 중에 나니카힘은 아무도 못막음? [4]
morninggrace
2024-01-30 0-0 1020
48058 일반  
문득 생각이난 마왕의 소나타 [4]
곤성애자
2024-01-19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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