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는 헌터X헌터 연재를 심심풀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토가시는 놀고쉬는것도 지겨워서 더이상 못해먹겠다~~~ 할때의 타이밍에 놀아볼까??하는 생각으로 연재를 시작하는거임.
연재를 그만두는것도 아 더이상 연재하는거 지겹고 재미없다~~~싶을때 그만두는거고..
한마디로, 게임하듯이 연재하는거임.
게임땡길때 게임하는거고 게임하다가 지겨울때쯤 끄는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은 놀이와 다른개념으로 생각하고 일은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의무적인 개념이 섞여있다면 토가시는 그게 전혀없음...
걍 게임하듯이 생각날때 하는개념임.. 애초에 프로의식의 개념으로 연재하는사람이 아님;
유유백서 연재할때도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다고 하는데...사실 따지고보면 모든작가가 일상적으로 일하는 스케쥴인데;
성격으로 보자면 게으르고 흥미가 가는것만 하는 즉흥적인 스타일이고.. 인내심이나 끈기 성실성같은건 부족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