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헌터 재탕하고 있는데...
카스트로는 자기 계통을 이해하고 강화계를
베이스 삼아 변화계로 발톱을 만들어 호교권을
강화시킨 후 방출계를 사용해 발톱으로 참격을
날리는 식으로 효율좋게 사용했다면 확실히
여단급은 됐을거라 생각되네요.
계통을 이해 못해 재능의 대부분을 낭비한
상태에서도 히소카에게 중상을 입혔으니
상처조차 제대로 못입히고 쓸려나가는
대부분의 프로헌터보단 확실히 강하니까요.
그런데 헌터 12지에 칸자키가 호랑이를 상징하고
있고 성격이 딱 봐도 강화계니 가능성은 미약하지만
칸자키의 유파가 호교권이라 카스트로가 넨을 제대로
이해한 상태의 강함을 대신해서 보여주면 좋을 거 같아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