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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도움글] 메르엠 핵&방사능 사망이 그렇게 부자연스럽기만 할까? + @
멜레오론 | L:19/A:21
79/90
LV4 | Exp.8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1,272 | 작성일 2012-12-17 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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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도움글] 메르엠 핵&방사능 사망이 그렇게 부자연스럽기만 할까? + @

퍼올리는 일밖에 못하는 멜레오론입니다..

이것이 정답이 아니고 많은 결론이 있겠지만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심심하실때 한번 읽어보세요.

 

 

--------------

글 - 베퀴블레    

 

헌터헌터를 보면서 결말이 납득이 안가는 것은,
작가의 역량 부족이거나 독자의 이해 부족에 고루 이유가 있다.

이 글은 독자들이 놓치고 지나간 부분,
작가가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되짚어 귀띔해주는 글로써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논점은 핵이라는 결말의 개연성에 대해서이다.


개미편은 헌터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짜임새 있는 에피라고 생각한다.
개미편에서 이루어진 휴재가 수습 못해서 궁리하느라... 는 아니라고 봐.
물론 이런 오해가 발생하는 건 유유백서 때 토가시가 막장짓을 한 탓도 있다.

참고로 유유백서는 토가시가 연재를 마치길 원했으나 편집부에서 허락해주지 않아서 스토리 늘리다가 결국 그만두게 된 건데.
이건 토가시가 자의적으로 마무리짓고 종결낸 것이지 수습을 못해서가 아니었지. 수습 못할만한 스토리도 아니었고.

토가시의 특성을 보면 한 에피마다 스토리를 완성해두고 작업하는 쪽이다. 유백 쪽은 부실하지만 헌터부터는 크게 드러나지.
그리면서 즉흥적으로 전개해나가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건 헌터를 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는 사실.
이건 사실이면서 전제가 되기도 한다.


1. 주인공의 레벨에 맞지 않는 최종보스의 등장

G.I에서 이제 막 비스케에게서 넨의 운용과 계열훈련을 받은 곤과 키르아.
심지어 곤은 폭탄마한테 팔까지 날라갔다. 근데 다음 편에 키메라앤트?
압도적으로 센 최종보스 메르엠이 왜 이 시기에 등장했는가를 생각해보면
핵무기의 사용은 전혀 부자연스럽지만은 않다. 물론 자연스럽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다.
단지 소년만화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패턴일뿐이고 이야기를 잘못 만들면 낭패를 보는 경우다.
단지 핵으로 적을 죽였습니다 라는 어이없는 발상, 성의없는 결말로는 독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
예를 들어서 블리치의 이치고가 아이젠을 죽일때 사용한 최후의 월아천충을 글자만 바꿔서 최후의 핵무기라고 하면 누가 납득할까.
그런식으로 핵을 사용해서 적을 끝내버린다면 그 만화의 작가는 스스로 능력없다고 자백하는 꼴이다.
결국 자기 만화의 세계관을 붕괴시키는 일밖에 안된다.

[[[[[[[[[즉 핵을 사용하되, 드라마틱한 전개와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2. 핵&방사능이라는 전대미문의 결말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동고르트는 이미 북한을 떠올릴만한 이미지를 상당히 내세워 두어 핵 무기와의 연관에 약간 발을 걸쳐둘 수 있다.
가능성은 있다 정도로. 물론 그게 메르엠에게 얼마나 먹힐지는 예측 불가능한 부분이고.

메르엠의 성격은 모라우가 말했듯이 무정한 폭군이 아닌 긍지있는 위정자.
이런 캐릭터의 성격은 코무기와의 군의 시합 중에 이뤄지는 왕의 자해로 드러난다.

푸흐는 계속해서 코무기를 대하는 왕의 태도를 신경 썼고
왕은 오던 길에 어린아이를 죽인 일에 대해 어쩌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꽃피울지 모르는 재능을 꺾었다며 언급한다.
독자는 심경의 변화를 기대하지만 왕은 본인의 강대한 힘에 부왘! 하면서 독자의 기대를 깨고 코무기도 죽이기로 하지만
까마귀에 습격당하는 코무기를 보고 다시 또 구해준다. 그리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이 장면을 보면서 코무기가 왕을 죽이는 데 가장 큰 열쇠가 될 거라고 독자들은 전부 기대했을 거다.
아니라고 하지마라. 아니라고 하면 진짜 레알 머리가 나쁜거다. 그정도까지 해줬는데 그냥 엑스트라로 여기는건 진짜 멍청한 거다.

또 왕은 본인의 이름을 알고 싶어 하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 지 다들 궁금해 했다.
회장이 의외로 쉽게 이름을 알려줬지만 그걸로는 뭔가 부족하다. 이럴거면 뭐하러 이름에 집착하는 모습을 그렸을까 의아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왕이 죽을때 코무기에게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즉 이 장면을 위해서 왕의 진짜 이름이라는 매테리얼이 있었던 거지.
왕의 이름이란 소스가 의미를 갖기 위해서 라고 해두자.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코무기의 곁에서 왕이 죽는다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결말이라는 얘기가 된다.
독자의 시각이 아니라 작가의 기획단계에서 정해진 일이고 독자는 개연성에 따라 납득하느냐 아니냐가 갈린다.
그럼 어떤 상황에 이르러야 코무기의 곁에서 왕이 조용히 눈감을 수 있을까?

첫번째 조건은 싸움을 했던 뭘했던 헌터들이 철수한 후에 코무기와 단둘이 있어야 한다는 것.
두번째 조건은 꽥! 하고 뒈지는게 아니라 코무기와 어느정도의 대화를 나누며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 조건을 위해서는 또, 헌터들이 메르엠을 이기고서도 순순히 보내줄수밖에 없는 어떤 이해관계가 있어야 한다.
이제 이 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해서 방사능이 어떤 기능을 하고 얼마나 적합한지가 요점이다.

3. 핵과 방사능의 의미

거듭되는 싸움에서 회장은 전성기의 3분의 2정도는 회복한다.
하지만 왕에게 생채기만 찔꺽대다가 필살기인 제로를 쓰는데 역시 큰 대미지는 주지 못한다.
회장이 메르엠을 이겨버리는 상황은 핵으로 죽이는 것보다 허무하기 때문에 취할 수 없는 선택지라고 본다.
회장이 나서서 처리해주면 주인공들은 그냥 뻘 되는 거다.
물론 핵으로 죽여도 주인공들 뻘되는건 마찬가지다. 포커스의 문제다.

개미편은 왕을 이길 수 있냐 죽일 수 있냐가 아니라 거기서 나오는 드라마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한 길에서 두갈래로 뻗어지기 위한 것이다.

토가시의 스토리텔링은 흔히 전체 에피소드를 처음부터 끝가지 구상해둔 후에
앞서 이루어진 떡밥의 적절한 회수와 다음 에피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핵과 방사능이 논점이니 이부분은 간략하게만 말하건대,
카이토가 죽은 것, 곤육몬드립. 쥐꼬리달린 개미가 카이토라고 자칭하는 것은 다음 에피를 위한 발판이고
키르아와 곤의 급성장을 위해 개미편이 또 다른 방향의 의미를 갖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곤육몬은 키르아가 부활시켜준다고 해도 마음의 상처니 어쩌니 하면서 정신붕괴 드립칠 가능성이 있으니
쥐이토가 등장했고 곤이 거기에서 어느정도 짐을 던다 이런 식의 전개로 예상하고 있다.
상당히 맞물리는 부분이 많은 에피다 개미편은. 즉 한 에피의 진행과 떡밥회수, 다음 에피로의 연결고리가 얽히고 섥혀 있다.
스토리적으로 봤을때 아주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는 수련으로 세지고 순차적으로 강한 적이 나오게 마련이지만
헌터헌터의 경우 주인공의 급성장을 위해서 10권 분량에 달하는 개미편을 기획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가 싶다. 개인적으론.
물론 분량이 길어진 것은 토가시도 의도하지 않은 바, 바로 핵의 타당성을 부여함인 까닭이다. 길어질수밖에...

다시 돌아가서...
회장의 몸에 핵무기가 이식되어있다는 것이 억지스럽다. 이해가 안된다 하는 쪽엔 나도 물론 동감이다.
하지만 핵을 사용할 타이밍에 달리 더 좋은게 있었을까? 회장이 죽고 군대가 와서 핵쏘는 것보다는
그래도 회장의 자폭이 그나마 가장 최선이된다. 베스트는 아니더라도 베터 클레버인 것이다.
핵으로 죽일 강한 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적을 만들고 핵을 쓰기로 결정한 것이니까.

물론 그렇다고 메르엠이 그냥 죽으면 앞의 복선은 다 뻘이 되기 때문에 예상대로 메르엠은 부활해주신다.
여기서 중요한게 왕의 기억상실이다. 기억상실 이전엔 스스로도 혼란스러워했었던 일들이 있었는데
기억상실로 잡념이 사라지면서 정말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만 빠지게 된다.

그리고 도달한 결론이 코무기가 되는 것이다.

장치는 전부 준비되었다. 앞서말했듯 개미편이 10권 분량이 넘는 것도 이러한 장치들에 타당성과 개연성을
불어넣기 위해 분량이 길어졌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결행 이후 컷마다 소설처럼 심리나 상황을
글로 직접 묘사한 것은 이런 장치들을 준비시키기에 좋은 선택이었다.

핵이 터지면 방사능이 남는 것은 당연하고, 방사능이 타당성을 갖게 되는 이유 또한 이미 설명했던 바 패스.

곤 일행이 푸흐며 유피를 직접 죽이고 왕에게 도달하는 지극히 소년만화적인 계단식 배틀보다는
유피와 푸흐를 먼저 방사능으로 죽이고 메르엠이 자신이 몸상태를 깨닫게 하는 것에 더 유리함은 말할 것도 없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결말이 되었다.


4. 끝으로

중요한 것은 토가시는 키메라앤트편을 연재하기 전 이미 스토리구상을 해두었다는 것이다.

핵까지 써야할만큼 사태를 벌려놓은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핵이 필요했다는 얘기인데.
추측컨대 기획의 순서를 생각해보면

곤과 키르아의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 강한 적이 필요했고
아르카 떡밥 회수를 위해 곤육몬을 생각해냈으며
그로 인해 카이토의 뒤짐과 카이토를 죽일 강한 적이 필요했지만
회장을 불러서 해결해버리는 정도로는 안되었기에
자연재해급의 키메라앤트와 메르엠을 만들었고
메르엠을 죽이기 위해 군대나 핵을 기획했으나
희생의 문제로 미니어처 로즈라는 가상의 핵을 만들었고
핵으로 죽는 것 역시 찝찝한 결말이기에
일단 회장의 희생이 필요했고 그만으로 부족해서
개미들에게서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내야 했고
위에 설명한 방식대로 방사능과 코무기가 등장.
곤육몬의 육체적 부활은 물론 정신적 부활도필요했기에
키메라앤트 가문 차남 쥐이토가 필요했으며
지금의 선거전과 아르카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이건 내 추측이니까 비약적이긴 하지만 난 이런식으로 연관짓고 있다.

스토리 구상이란 게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시키기 위해
해결책을 계속 찾으면서 타당성과 개연성을 갖춰가는 방향이 있고
큰 줄기를 만들어서 속을 채우는 방식이 있는데
어떤 방식이 사용되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개미편을 보면, 연재하면서 즉흥적으로 그려낸 게 아니라
스토리라인을 최소 80%는 완성해두고 연재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핵과 방사능이 부자연스럽다고 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만
그게 절대로 수습 못해서 나온 결말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

핵과 방사능에 의한 왕의 죽음을 충분히 납득할 수있을만한 설명이 작품에 있다고 생각한단 얘기이다.
조금 혹하는 부분이 있다면 감히 다시 한번 정독하기를 권한다.

아무래도 번역본으로만 보다보면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있는 법이다.

키메라앤트편이 10권이나 되는 분량인 이유는 그 개연성을 높이려고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결행후부터 소설체 묘사가 있는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지.

심리적 변화를 묘사하기 위해 소설묘사 방식을 채택한거에 대해서 이미 작가의 실력부족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글로 직접 묘사까지 해줬는데도 개연성을 못찾으면 오히려 독자 역시 수준미달이다.

결말을 납득하지 못하는 독자가 있는 반면 전부 납득하고 있는 독자 또한 많이 있다. 그러니까 작가와 독자 50:50으로 가자.

이 글 역시 제대로 읽지도 않고 반박하는 사람 있을 거라 확신한다.

끝!

 

 

 

 

 

다른거

<<<<<<<<<<<<<<2번째>>>>>>>>>>>>>>

 

 

선악이 나중에 가서 역전되는 스토리 전개가 진짜 명품임

1.키메라엔트와 인간의 본성
키메라엔트들 초반엔 단지 극악무도한 포식생물이라서
인간들의 천적이라는 이미지 외엔 없었는데
중반가면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지기 시작하고
그 전생을 자각하는 애들이 원래의 개미의 목적이 아닌 자아를 찾으려는 행동을 하는데
자이로나 지토, 레오르 같이 극악무도한 행위를 하는 키메라 엔트들은 개미의 본성이 아닌
인간의 사악함에 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지.
한마디로 인간에게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던 키메라엔트의 본성은 사실 인간 자신들이 가진 사악함이었음
NGL 역시 거대한 마약제조 공단이라는 사실도 반전의 일종.

2.토벌대와 호위군의 성격역전
왕 메르엠도 탄생 직후엔 거의 완전무결한 악의 화신, 또는
폭군의 정점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코무기랑 군기 두면서 무력 이외의 재능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진화의 정점에 선 자기가 한번도 못이김)
네테로와 겨루면서 인간이라는 생물이 가진 재능의 깊이에 감탄함. 그리고는 생명체의 정점에 선
자신의 의무가 단지 정복과 파괴가 아니라 모든 생물의 진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에 있다고 깨달음.
그리고 호위군 역시 토벌대들과 겨루면서 성격의 변화가 드러나는데 피트 같은 경우는 모성, 유피는 경의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경험함.
반대로 토벌대, 특히 네테로와 곤의 경우는 인간이 가진 악의와 분노의 극한을 보여줌.
다른 소년만화의 경우는 이것을 숭고한 희생이나 아름다운 복수등으로 포장하는데
헌터에선 선을 표방하던 놈들이 정당한 결투에서 핵터뜨리고 상관도 없는 무력한 일반인을 죽인다고 협박하는등
개같은 짓을 함.
결국 왕은 마지막엔 모든 종족의 탄생의 목적인 사랑을 이루고 죽고
네테로와 곤은 자신의 악의나 분노에 의해서 뒤지거나 뒤진것만도 못한 상태가 됬지..

저 2가지 스토리 역전이 키메라엔트편을 가장 빛내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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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69]
무한사도류
영화 쪽은 보는사람들 수준이 대체로 높아서 쓸데없는 걸로는 논쟁이 잘안되는데 만화는.. 토가시가 대책이없어서 핵으로 죽였다는 뻘소리는 연출이고 구성이고 그딴거 다 제끼고누가누가 더쎄나 메르엠 언제죽어 이런 일차원적인 방식으로만 감상하기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생각..
2012-12-17 11:34:47
추천0
[L:32/A:69]
무한사도류
백식제로를 너무 약하게 묘사한거에 저는 불만이 있기는 하지만;;
2012-12-17 11:41:32
추천0
[L:16/A:119]
바드
예전에 읽은 글인데 정말 많이 공감했던 글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2-12-17 20:09:03
추천0
[L:4/A:375]
바바
생각해보니까 개미적이 그렇게 아니꼬우면 처음부터 핵날리지 왜 싸웠음?
2012-12-17 20:14:01
추천0
[L:16/A:119]
바드
요즘 부칸이 성공시킨 미사일로요? 미사일에 핵 탑재해서 슝~~~??
km단위의 엔을 펼치는 피트가 엔을 항상 펼치고 있습죠... 미사일이 엔에 닿는순간 왕이랑 호위군 정도는 빠져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12-17 21:31:23
추천0
[L:19/A:21]
멜레오론
저 위에 있잖아요 ㅋ
'단지 핵으로 적을 죽였습니다 라는 어이없는 발상'
즉 핵을 사용하되, 드라마틱한 전개와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라고..
2012-12-17 21:40:48
추천0
[L:16/A:84]
ShadowofDice
우오.. 공감이 많이 가네요..
2012-12-18 00:26:10
추천0
[L:26/A:203]
반달이
멋진 글이네요~
2012-12-18 02:40:18
추천0
[L:37/A:19]
루키
멜레오른님과 바드님의 접근도 맞지만 본질적으로 접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이 핵이 만개가 넘게 보유하고, 잠수함 등으로 핵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 완비되 있지만 안쓰는 이유가 뭘까요??? 메르엠 근처에 있는 500만명을 다 죽일수도 없고, 함부러 썼다간 무슨 욕들을지 모르고, 이들은 단지 간단하게 정치적으로 헌터협회를 압박하여 니들이 좀 해결해라 하는게 가장 이익을 보는 방법이었을 뿐이죠.
2012-12-18 10:30:57
추천0
[L:32/A:69]
무한사도류
공감이요 네테로가 자리를 옮긴것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ngl이랑 동고르트는 그래도 나라인데 거기다가 개미죽이자고 무대뽀로 핵을갈기면 ?? 북한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네요 헌터협회가 괜히있는게 아니죠
2012-12-18 15:28:05
추천0
[L:19/A:21]
멜레오론
본질적인것도 본질적인거지만(저도 인정)
아무 의미없이 그냥 핵으로 적을 죽여버렸다고 하면 허무하잖아요. 것도 소년만화에서;
2012-12-18 16:06:01
추천0
[L:37/A:19]
루키
나도 캐 동의 ^^
2012-12-18 21:14:02
추천0
[L:38/A:16]
Rosier
다른점에 이의는 없지만 .. 회장이 너무 약하디 약한 존재로 묘사되서 좀 안좋았어요..

그래도 헌터 세계에선 등장하지 않은 인물들도 있겟지만 제외하고 1위의 자리에 강함으로 계신 분인데..

팔잘리고 다리잘리고 하니 맘이 아픔.. 그냥 진짜 약하디 약한 한 인간 같았음.. 그걸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허나 네테로는 다른 의미로 강했음!
2012-12-19 01:56:23
추천0
[L:1/A:353]
네테로
하아...
2012-12-22 03:04:1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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