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마남자가 아니라 기수가 왔어야함

우익은 이미 대장 4명중 3명 목 따이고 부대들 전멸해서 후퇴했는데 수비병력 뚫고 돌아온다면 놓친 새끼들이 무능 한거고

기수는 애초에 첫날 전멸 실패 후

이목이 이런 상황 예상해서 진격 안하고 몽념과 대치중이었다가 전진해온 왕전 친려고 계획했다 대충 이렇게라도 포장 해줘야지 

삼대천감 이라던 놈이 압도적으로 적은 상대방에 교착화 됬다는 이유로 병력 하나못보내는게 ㅋㅋ

그래 존나 무능하고 수비하던 몽념이 뛰어나서 못뚫었다 까진 그렇다 할 수 있는데 

반대로 자기가 치고 들어오는 적은 상대를 수비하면서

남은 여력으로 안쪽까지 전진한 왕전한테 병력 하나 안보낸다는게 말인지....

당연히 우익 좆망한 마남자vs좌익 병력은 많지만 전진은 막히던 기수 하면 기수 여력이 남아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