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킹덤 내용에 관해 토론중인데요.

여러 가지 이야기 하면서 서술하고 있지만 대략적인 것은

상대측: 극신과 표공을 죽인 것은 방난이지만 그 방난을 예비대로 돌린 것은 이목이니 이것은 이것은 방난의 활약뿐만 아니라 이목의 탁월한 전술적 능력이 포함된다. 고로 이목은 뛰어나다. 또한 방난은 절대자가 아닌 다른 대장군급의 무력을 가진 무장이다.

vs

본인: 이목은 방난을 예비로 돌린 것 자체로 이목의 전술적 능력이라 볼 수 없다. 방난은 어디까지나 이목 본인이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에 내버려둔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지나지 않다. 그리고 다른 대장군 급 무장도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으므로 이목이 대단하다 볼 수 없다. 방난의 경우엔 절대자급이며 대장군급 이상의 힘을 가진 무장이다.

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진흙탕 싸움이 되가고 있군요. 현재도 계속 토론 중인데 다른 분들이 참여하지 않아 어떠신지 모르겠군요. 다른 분들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한데 의견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