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나루토 원작에 대한 평가는 다시 좋아졌나요?
일단 극 후반 육도때 까지는 카구야와 환생 때문에 엄청 욕 먹었고 몇몇 극단적인 독자들은 아예 중간보스이자 중요 내용도 다수 풀지도 않은 페인에서 완결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호였는 반응이 컸는데..
요즘은 보루토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시 나루토 원작 전체가 그럭저럭 잘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역시 보루토의 영향 때문인지 점점 추억 보정 받아 그런건지는 궁금하기는 하네요...
물론 블리치 아란칼도 풀브링 천년혈전 때문에 재평가 받는데 나루토도 그 현상이 나타나는 느낌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