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 우치하학살사건은
그냥 마을과 우치하의 갈등을 이타치가 혼자 뒤집어쓴건데 그걸 깔 수가 있나.
조선시대로 비교해 보삼.
이괄의 난때 이괄이 반란일으키기 직전, 이괄 아들이 이괄과 그가 이끄는 조선 정예군을 몰살시킨 셈인데 이걸 이괄 아들을 욕할 수 있음?
이건 학살이라고 하기에는 뭐한게 엄밀히 말하면 반란군이 출격하기 직전에 혼자서 반란군을 모두 죽인 셈임.
그리고 다필요없고 작중에서 그려지는 내용으로는 그냥 반란은 절대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만약 반란 일으키게 된다면 그것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4차대전의 가능성도 높아지는 상황. 그렇게 되면 더많은 민간인이 죽음. 선택지는 그냥 우치하 일족을 모두 죽이던가 혹은 반란군이 되던가. 후자로 가게되면 닌자세계와 관련없는 사람들까지 더 많이 죽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그상황에서 지혼자 책임지고 전자를 택한건데 그걸 욕하는 건 그냥 이타치 까고싶어 환장한거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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