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정,지폭천성,만상천인,천애진성의 원리와 육도의 강함에 대한 내 생각(윤회안으로 염동력도 가능? 지폭천성으로 행성만드는거 가능?)
다들 알다시피 이젠
신라천정=척력,
만상천인=인력,
지폭천성=만상천인 응용기,
천애진성=만상천인 강화판 정도로 알려져있다.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앞서 신라천정은 충격파가 아님을 밝힌다 충격파라면 신라천정을 이용해 방벽을 형성하는 등의 응용은 불가능하다.
즉 자체 데미지는 없다시피하다
우선 만화에 과학을 대입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지만
조금만 대입해봐도 뭔가 우리가 알고있는 물리법칙이 적용됨을 알 수 있다.
바로 '반작용'이다 내가 어떤 힘으로 a라는 물체를 밀어내면 a역시 나를 밀어낸다. 당기는것도 마찬가지이다.
그 증거가 바로 술자보다 물리적으로 월등히 강한상대라면 신라천정 사용시 술자가 반동으로 튕겨나가는 현상이다
현실에서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에 똑같이 반작용이 작용하면 무거운 물체가아닌 가벼운 물체가 움직이는것과 같은 원리이다
그리고 페인이 나뭇잎마을에 신라천정을 사용할때 하늘을 날았던것도 자신과 지면간의 척력을 발생시켜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자신이 반작용으로
위로 날아오른것이라고 할수있다.
나는 이 법칙이 만상천인에게도 동시 적용이라 생각된다 일단 이 내용은 후술하고
만상천인을 사용할때 특정대상만 혹은 특정대상을 빼고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함을 다들 알것이다.
그 예시가 사스케와 페인의 지폭천성의 차이점이다.
페인의 지폭천성은 검은구체를 대상으로 주변의 모든 물질을
사스케의 지폭천성은 미수들을 가둘때 나루토 사쿠라 카카시를 빼고 사용했다.
너무나 당연하다 이게 불가능하다면 육도 지폭천성을 사용할때 본인들이 휩쓸릴테니
나는 처음에 지폭천성이나 신라천정 혹은 만상천인등이 중력을 다루는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중력은 모든 물질에 작용하는거지 내 입맛에맞게 특정대상만 작용시키는게 불가능하다
여기서 나오는 결론 하나는 윤회안의 인력,척력은 마치 자석의 n극s극과 비슷한 원리라는것이다
즉 작용대상을 내맘대로 정할수있다.특정 물체만 N극이나 S극으로 정하지않으면 특정 물체만 인력,척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신라천정이나 만상천인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윤회안의 인력, 척력이 N극과 S극이라는건 아니지만 예를들어서 비슷한 원리인 n극과 s극으로 설명하겠다.
사스케의 지폭천성은 특정대상을 n극으로 그리고 주변물질을 s극으로 바꿔버리는것과 비슷한 원리의 기술이다
여기서 특정대상이 영향받지않게 그 대상을 s극으로 지정하지 않는것도 가능하다.
페인의 지폭천성은 n극으로 취급할 특정대상이 없어도 (주변을 s극으로 취급하는) 강력한 n극으로 만든 구체를 날려보내는것이 가능하다
페인의 지폭천성구체는 우리가 알고있는 중력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다.(일관성을 위해 n극이라고 취급)
마찬가지로 페인이 못을 신라천정으로 카카시에게 날린것도 n극 n극 원리를 이용해 못만 날린것이다
페인이 주변인물 날릴때 쓰는 신라천정은 자신을 n극 주변대상을 전부 n극으로 취급해 날리는것이다.
페인vs나루토 싸울때 나루토가 날린 그림자분신수리검을 막기위해 페인이 신라천정을 사용했는데
옆에 바위로 변신해있던 나루토 분신이 펑 터지지 않은것은
신라천정 역시 만상천인처럼 특정대상에게만 척력을 작용시키는것이 가능하다는 증거이다.
육도선인이 신라천정으로 달을 하늘로 날린것도 달에만 척력을 적용한것이다(안그럼 지구 ㅈ댐)
마다라의 천애진성도 특정대상에만 인력을 적용한것이다.
대상 하나하나 전부 n극s극을 머리로 정하는 세밀함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략 누구만 날리고 누굴 당길지의 정도는 정할수 있다는것이다
두번째 결론은 맨위에서 서술했듯 윤회안의 인력,척력에는 작용 "반작용"이 성립한다.
이는 술자가 강한상대에게 신라천정쓰고 역으로 튕겨나가는것이 증거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1미부터 9미가,혹은 오오츠츠키일족쯤 되는 강한존재가
술사의 사방에 둘러앉은 상태에서 약해빠진(차크라나 동력등 반작용으로 소모할 무언가가 부족한* 밑에서 보충) 술사가 신라천정을 사용하면
반작용에의해 역으로 찌부된다고 유추할수있다.
이는 페인이 땅에 신라천정을 사용해 하늘을 날아오른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다만 나루토는 현실세계가 아니다. 바로 "차크라"라고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않는 미지의 힘이 존재한다.
즉 동력,정신에너지,차크라,신체에너지 등등의 일명 차크라라는 개념이 작용반작용에 쓰이는 물리력(질량)등을 대체 할 수 있다고 본다.
페인이 나뭇잎 마을에 신라천정을 날릴때 역으로 가벼운 페인이 찌부안당하고 마을이 날라간것도
반작용의 대상인 자신의 질량을 동력으로 대체하여 소모한것이다.
지폭천성역시 이로 설명 가능하다 나는 반작용없이 물체들만 끌어당기는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페인이 지폭천성을 쓸때 수명(혹은 정신에너지 즉 동력 등으로 생각가능)을 소모한것이 반작용의 대가를 이미
충족 시킨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를통해 마다라의 천애진성도 설명 가능하다 마다라가 스사노오를 통해 인을 맺고 큰 동력을 소모해 반작용을 대신하여
운석에 강한 인력을 작용시킨것이다.
나루사스가 육도 지폭천성 봉인술을 같이 사용하는것도 둘이 있어야 할정도로 큰 반작용을 소모시키는것이다.
그러면 이글을 읽은 사람들은 이렇게 되물을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하늘에 떠다니는 소행성등에 만상천인 또는 천애진성을 쓰고 동력등으로 반작용을 대신하지 않으면 내가 하늘로 날라가버리는것도 가능하냐"
"N극과 S극을 내맘대로 정한다면 마치 염동력처럼 쓸수도 있냐"
"지폭천성 구체처럼 원거리 신라천정 구체도 만드는게 가능하냐"
"사스케가 대상을 핵으로 지폭천성 쓰듯이 멀리있는 대상을 중심으로 신라천정도 가능하냐"
이론상 가능하다고 본다. (무중력에 떠다니는 소행성을 끌어당기는것과 중력의 영향을 받는 내가 올라가는건 엄밀히 다르지만)
이론상 맞다. 다만 이런 주장에대한 보충설명을 하자면 개인적으로 진짜 육도선인급 즉 나루사스정도가아니라 하고모로 그 이상의 강한 오오츠츠키라면
가능은 하다고 본다.
애초에 신라천정이나 만상천인등 술법의 이름등은 인간이 구분해 낸것이다. 애초에 만상천인=천애진성=지폭천성이다 크게보면 n극 s극의 원리일 뿐이다
실제로 오오츠츠키 일족은 신라천정외 3가지 기술등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그냥 자연스럽게 밀치고 당기는걸 사용할 뿐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들에겐 윤회안으로 n극과 s극을 지정해서 인력 척력을 형성하는 느낌이지
신라천정이나 만상천인 천애진성 지폭천성같은 4가지만 사용가능한게 윤회안이 아니라는것이다
육도선인이 주로 쓰던기술만 후대에 전해진것이지(ex페인 6도 등)
아마 강한 오오츠츠키(인력,척력을 주로 사용하는)는 우리가 아는 신라천정등의 4가지의 기술구분없이 유동적으로 더 잘 사용 가능할것이다.
그리고 달을 만들어버리고 그걸 신라천정으로 하늘로 올려버린 육도선인의 경우를 보면
달을 밀어 올려낼 정도의 반작용을 감당할 동력을 생각해보자
페인과 육도선인의 동력차이는 달과 나뭇잎마을의 크기차이라고 생각한다
즉 그만큼 육도선인이 넘사벽이라는것이다
즉 나루사스가 육도선술 익히고 윤회안좀 가졌다고 둘이합치면 육도선인급 존재가 아니라는것이다
하고로모의 스사노오크기가 10미보다 크다 나루사스에 비빌 존재가 아니다
대충 1미~9미까지 다 모아서 차크라받고 윤회안꼈다고 즉 육도선인의 조건만 채웠다고 진퉁 육도선인에 비비는건 무리가 있다는것이다
다만 이는 작가의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우라시키같은 ㅈ밥놈들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카구야보다 약하다는 하고로모가 달을 만드는데 그런 카구야 동료급인 모모시키가 나루사스한테 패배하고
우라시키가 어린 나루토 보루토 지라이야 콤비에게 지는걸 보면
카구야가 상당히 강한놈이라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육도선인>>>모모시키,우라시키 본다)
카구야가 상당히 강한놈인건 아마 일족에게 바쳐야할 차크라열매를 본인이 다 냠냠해서 일테고
하나 냠냠했다고 다른 일족원들보다 동력면에서 월등히 강한걸 보면
열매하나를 많은 일족원이 나눠먹는것으로 추측 즉 일족원이 생각보다 많다는것이다.
오버해서 생각해보면
이는 즉 일족중에는 카구야처럼 열매 독식하는 놈도 있을거라는 것이고 오오츠츠키 수장쯤 되는 존재면
여러행성의 차크라열매를 혼자 독점할 경우도 존재한다 즉 그런존재는 동력이 몰래 행성하나분량 꽁쳐먹은 카구야보다 훨씬 강할텐데
당장 카구야보다 동력이 약한 하고로모가 달을 만들정도의 동력이라면
오오츠츠키 수장쯤되는 존재는 행성을 지폭천성으로 만들수도 있다고 본다.
그래야 아동시절부터 오오츠츠키랑 싸우고다니는 보루토 벨런스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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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로 오오츠츠키는 윤회안 능력이 일관적이지 않음
우리가 예상하던것과 다르게 계속 미지의 힘이 드러나고
예상하던것과는 다르게 우리가 생각하던것보다 약하기도하고
뜬금없는 기존 윤회안과 동떨어져보이는 능력을 사용하기도 함.
이걸 어떻게보면 지금까지 윤회안 설정 개무시하고 초능력물로 간다고 볼수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원나블 반열에 드는 만화의 작가인데
대가리는 일반인 이상이라고 생각함
즉 작가는 아직 우리가 유추하지 못할 큰 그림을 이미 그렸다고봄
지금의 보루토 작가가 욕을 먹어도 마사시가 고를 인물이면 역시 생각은 있다고봄
아마 그들이 그리는 설정은 내생각에
윤회안의 능력 즉 천수력이나 윤묘 등등 지구인이쓰던 윤회안의 능력은 전부 크게보면
하고로모의 능력의 세분화,발전 정도라고봄
애초에 나루토가 대를 거듭할수록진화는 커녕
순도가 낮아져서 힘이 분산되는 느낌이니깐(ex 백안)
오오츠츠키는 그래서 선조들을 단으로 만들어 먹어서 그 힘을 온전히 받는거고
어찌보면 그 윤회안의 능력:우라시키의 시간역행,모모시키의 흡수방출 등 카구야의
회골,구도옥도 윤회안의 선조를 따라가보면 그 원류가 있을거라고봄
하고로모,하무라의 경우만 봐도 카구야 자식인데 카구야의 능력을 물려받으면서
(구도옥을 다른 오오츠츠키가 쓰는걸 보여주지않음)분산되며 세분화 되는 느낌임
(하고로모는 윤회안,사륜안으로 세분화,하무라는 백안,전생안으로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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