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모를 저울질한 패륜아네 어쩌네 하는애들은
7살짜리 동생을 살릴수 있는데도 같이 휘말려 죽게 하는쪽을 주저없이 선택할거냐? 동생은 가족아님?
글고 이타치가 직접 죽인건 나뭇잎마을에 의해 끔찍하게 죽게될 부모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한것도 있다고 보는데
쿠데타 수장과 그 가족이
쿠데타가 일어나면 나뭇잎마을한테 어떤식의 죽음을 맞이하게될지 뻔할뻔 아님?
북한군한테 붙잡혀서 꼼짝없이 고문당하다가 능지처참 당하게될 아들한테 눈물을 머금고 한발남은 권총을 머리에 겨누는 아버지는 둘도없는 패륜애비가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