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미는 누가 풀어주고 말고의 문제가아님
눈이 마주친 자에게 걸 수 있다. 이 츠쿠요미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을 시전자가 결정한다. 시간이나 질량조차도. 이 술법은 같은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저항할 수 없으며, 걸리면 그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당할 뿐이다. 이게 얼마나 강력하냐면 카카시는 츠쿠요미 세계에서 72시간 동안 고문 당하고 쓰러졌지만 쿠레나이는 "왜 이타치의 말이 끝나자마자 쓰러지는 거냐"며 경악했다. 실제 시간은 1~2초밖에 지나지 않은 것.[2] 이런 이유 때문에 동료가 아무리 많더라도 츠쿠요미에 걸리면 풀고 자시고할 시간도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츠쿠요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상대의 정신을 완전히 박살 내버릴 수 있으며 이를 치료할수 있었던 건 츠나데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