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는 모든걸 알고있다
로져와의 살육전, 로져 자신의 아이까지 맡길정도의 인물
그런거프와 로져사이에서 세계정부와 공백의100년 라프텔 원피
스 등에대해 한마디도 오고가지않았을까?
또한 자신의 아들인 드래곤은 세계정부를 적으로두는 혁명군 수장
자신의 아들이 왜 세계정부를 적으로두는지 알려고들지 않았을까??
해군영웅으로 해군에 몸담기를 수십년 그보다 더짧은 해군생활을
했던 아오키지 마저 세계정부, 버스터콜로 인한 비정상적으로 민간인 학살 로 깨름칙함을 눈치챔
종합적으로 거프가 눈치못챘을리가없음
그런데 왜 거프는 계속해서 해군에 속해서 일을할까?
그건 거프의 선택이었다 라고 보여진다
누군가(드래곤)는 세계정부의 비밀을 알고 혁명군을 선택했고
누군가(로저,루피)는 해적의길을 선택했고
거프는 모든걸 알고도 해군의길을 선택한것
그저 선택일뿐 과정에서 옳다 그르다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여겨진다
만화 특성상 해적 혁명군이 결과론적으론 옳은 쪽으로 가겠지만...
아무튼 해군중장의 위치만 선택하여 말로는 대장자리까지 안올라도 권력을 다누릴수있다 라고하였지만 이면에 천룡인을 보호하지않으려는 일을 엿볼수도있었다
(천룡인의 비밀을 알기에 천룡인을 보호하고싶진 않아하는 모습)
에이스처형당시에도 루피 에이스 손자와 손자와같은 2명 목숨이 걸려있는 와중에
해군을 배신해도 이미 70이 넘은 노인...
더이상 잃을게없었던 거프..
2명을 잃고 싶지 않았고 구해내고싶은 거프지만
자신이 택한 선택한 해군의길을 끝까지 이악물고 간다는것
누구도 못걸을 그 힘든길을 나아갔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해군의 길을 걸었으면.. 그저 어린 손자 두명이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 험난한 해적의 길을 걷지말고 할애비와 함께
안전한 길을 걸었으면 했던 거프 .. 그 모든걸 뿌리친 손자들이 밉고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어쩌면 거프는 에이스 처형과 같은날이 올거라고 각오 하고있었을지도 모른다 ..
글을 작성하며 마지막 한 장면이 생각이났다
가족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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