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카르멜은 마더 테레사 수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이다[사진에 수녀복 입고있음]
사진속 마더 카르멜이 수녀복을 입었네요 마더 테레사 수녀가 모티브 인것 같네요
테레사 수녀는 1952년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등 불치의 병에 걸려
죽음만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하는데 이걸로 보아
빅맘이 마더 카르멜의 영향을 받아 수명을 나눠 생물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아마 어릴적 빅맘 자신을 거둬 준 어머니같은 은인일 거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들의 마더', '세계의 빛'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때문 일거 같구요
그리고 카르멜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저 사진에 본인의 영혼이라도 담아 보존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대사에 '오늘도 마더는 실로 환히 웃으시니 참 보기 좋으시네요' 라고 하는걸 보아 나중에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보면
그 해리포터 호그와트 학교의 액자들처럼 액자안에서 카르멜이 표정도 변하고 살아움직이는것 처럼 표현 될 것 같네요.
빅맘의 영혼이 들어 있기때문에 액자가 타격을 입으면 빅맘 또한 데미지를 입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레벨이 안되서 연구게시판에는 안써지네요 페북 어떤 페이지의 댓글에도 방금 싸지르고 온 글인데 공감하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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