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화 미확정 스포일러 [녹업 스트림]
(벳지를) 끝장내려는 맘.
그러나 여기서 섬이 크게 흔들린다.
그 흔들림은 가라앉지 않고 점점 심해지며 맘도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려울 만큼
당황하는 일동.
알라딘 일행 쪽으로 시점이 옮겨진다.
알라딘은 갑자기 나타난 해류에 삼켜져 버린다. 알라딘은 의문을 품는다.
맘에 의한 바다의 개조에 의해 급한 조류가 태어났으나 최근까지 이렇게 심한 것은 경험한 일이 없는데다 이상한 규칙성까지 있다.
알라딘들은 어떻게든 해류에서 빠져나와서, 밖에서 해류를 보고 알아챈다.
이는 솟구치는 해류라는것을, 본 적도 없던.
다시 다과회 시점
떨림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시저가 하늘을 보고 알아챈다.
섬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구름을 넘어 어떤 섬에 부딪친다.
설명 그곳은 빈 섬, 통칭 풍선의 무덤 한 남자가 있는 섬
그 설명 후에 수수께끼의 실루엣이 나타나고 빅 맘을 보고 미소짓는다.
요즘 이 시점에 가짜스포가 꼭 올라오니까 이건 너무 믿지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