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풍선의 크기를 줄여서 변신유지시간을 늘린 새로운 기어4
어차피 기어2,3로는 크래커의 과자병사에게도 상대가 안됬었다
기어4를 꺼내야 카타쿠리와 비벼볼만 할테고
카타쿠리를 이기려면 루피에게 어떤 변화가 있어야할까
1. 근육 풍선의 크기를 줄인, 기어4보다 한단계 위의 새로운 변신법
( 변신유지시간 up, 스피드 up, 파워 down )
- 기어4의 근육풍선을 유지하기 위해선 과도한 패기가 사용된다 그로인해 유지시간이 길지 못하다
그러므로 근육풍선의 크기를 줄여서 패기가 사용되는 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
그것만 가능하다면 기어4보다 더 오랜시간 변신이 가능할것이다
근육풍선의 크기를 줄여서 파워는 기존 기어4보다 약하지만, 스피드 만큼은 기어4를 뛰어넘는다
더 빨라진 스피드를 이용한 전투력은 종합적으로 봤을때 기존의 기어4와 비슷하면서
변신 시간은 오히려 늘어난, 기어4보다 한단계 위의 변신법
드래곤볼 셀전에서 베지터의 과도하게 부푼 근육이 특징인 초사이어인 변신법이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균형적인 보통의 초사이어인보다 전투에 적합하지 못한것과 비슷한 맥락
기존의 기어4 = 근육을 과도하게 부풀린 초사이어인 변신법
근육풍선을 줄인 기어4 = 보통의 초사이어인
2. 다들 예상하고 있겠지만 고무열매의 각성
- 소년만화의 특성상 주인공이 전투도중에 한단계 성장해버리는 경우는 허다하다.
원피스의 경우는 조로가 처음 사자의노래로 강철과 같은 강도의 전신칼날인간을 베어넘겼을때가 그러했다.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겠지만 고무열매의 각성을 생각해봄직하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고무열매의 각성 방향 - 주위의 사물을 고무로 만들수만 있다면 그 탄력을 이용하여 스피드를 올리는 전투법이 가능할거라 생각 )
기어4를 초사이어인에 비유한 이유는
기어4의 과도한 패기사용이 오히려 전투에 독이 되는 점을 설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풍선은 오다가 정확히 어떤 원리를 사용햇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 타이어를 상상하며 설정을 만들었겠지
루피의 고무는 작가가 밝힌대로 천연고무다
천연고무는 탄성이 좋지 않아
황과 천연고무의 이황화결합을 통하여 타이어에 사용되는 탄성이 좋은 합성고무가
탄생한것에 착안하여
패기를 입혀 더욱 탄성이 강한 고무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설정을 만들어낸것이겠지
타이어의 크기가 크다고 탄성이 더 강한것은 아니다
크기와 탄성은 비례하지 않아
그렇다면 타이어의 크기를 굳이 크게 만들 이유가 없는것이고
그러므로 루피의 근육풍선도 굳이 크게 부풀리지 않아도
패기를 입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탄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루피는 근육풍선을 과도하게 부플렸고
수련을 통해 근육풍선을 작게 부풀릴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런 글도 쓸수 있었던 것이고
그리고 임마 남이 정성스레 쓴 글을 생각을 하고 글을 쓰라는둥 니 편한대로 무시하면 니 맘이 편하냐
남의 글 무시하면 쾌감이라도 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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