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 과거
어릴때 해적으로부터가족을 잃고, 자신을 지키고 복수를 위해 혼자서 강하게 자라온 아이..
해군 아카데미 입대할때부터 볼사리노와 함께 괴물이란 소리를 들으며 (Z 오다 설정집 참고) 승승장구하던 그때에
사랑하게 된 한 여인을 만났지만... 그녀마저도 해적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가슴에 그녀가 좋아했던 꽃을 새기고,가족을 잃은 슬픔을 넘어 분노는 더욱 커져갔다.
해적이란 악은 미래를 위해 망설임 없이 의심할 여지도 없이 뿌리까지 뽑아야한다고 다시 한번 되새긴다.
그렇게 복수심에 불타오르던 한 청년은 대장의 자리에 오르고
정상결전에서 세계최강의 사나이와 해적왕의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하고, 그 외 이름있는 해적들을 처단하면서
현재는 해군원수가 되었다.해군원수가 되어서도 쉬지않고 일하며새로운 전력을 준비하고, 본부를 신세계로 옮기며 더 강력한 정의의 군대를 갖추었다.해군의 긍지와 신뢰를 위해, 해적이란 악을 처단하기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이 시대의 영웅...그의 이름은 '사카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