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83화에서 은밀하게 나온 '만물의 소리' 견문색 ㅇㅇ
"<span style="color: #626262; line-height: 23.4px; background-color: #ffffff;">그녀석 어디갔어?</span><span style="line-height: 23.4px;">"</span> 라는 루피의 물음에 요리사들은 당황하고 미러월드로 빠져나갔다고 거짓말을 치는데
만물의 소리를 들은 루피가 카타쿠리의 목소리를 느끼고 위치를 파악한다.
이번 화를 그냥 대충 본 애들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던 장면인데, 내가 캐치했다(중복이면 미안함 ㅇㅇ).
이 부분에서 요리사들이 '견문색?'하는 생각을 두 번이나 나온다.
느낌표 말주머니로 돼지 얼굴이 된 루피가 뭔가를 감지했다는 걸 표현하려고 했던 육다.
근데 사실 다른 만화 같았으면
"거기서 강한 녀석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랬을 거임 ㅋㅋ
근데 이 만화에서는 ㅈㄴ 만물의 소리 듣는다는 그런 걸 대단한 능력으로 보여주려고 '목소리'라고 표현하는 게 좀 웃기다는 ㅋㅋ
여기까지 본문 내용 끝났고
여담으로 무협지 소설에서는 '살기(殺氣)'라고 표현하는 걸 '패왕색의 패기(覇王色之 覇氣)'라고 아무나 못하는 거로 설정했는데
그냥 살심을 품고 죽일듯이 노려보는 것을 '패왕색의 패기~' ㅇㅈㄹ ㅇㅈ? ㅇㅇㅈ
샹크스가 팔 먹혔을 때, 그냥 도끼눈을 하고 눈을 부릅뜨면서 이무기를 존나 씹어먹을 듯한 표정을 짓는 게
패왕색의 패기였다니~ 억지 끼워맞추기 ㅅㅂ ㅋ
그럼 이만
만물의 소리 듣는 거 자체가 견문색임.
레일리가 루피한테 패기 가르칠 때 골d로저는 견문색으로 만물의 소리를 듣는다 함 ㅋㅋ
글고 이 만화에서 툭하면 만물의 소리 듣는다는 그런 장면 많이 나온다.
조우섬에서도 그 즈니샤란 코끼리가 말하니까 모모노스케랑 루피가 함께 머리랑 귀 막은 것도 만물의 소리를 들어서 그런 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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