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가 종전을 결정한 확실한 이유
샹크스한테 쫄아서?
응 아니야 느그샹퀴들 귀때기 쫑긋세우고 들어라
센고쿠가 그 상황에서 한 발 뺀것은 샹크스가 해적이긴해도 인성이 된 놈이기도하고
서로가 전쟁을 끝내는것이 피차 이득이기 때문이지.
샹구해적단 쓸어버린다해도 2사황을 격파하려면 해군측 피해도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전력소모는 피할수없고 그렇게되면
격파한다해도 그 두 사황의 빈자리에 의해 일어날 소동으로부터 세계정부. 가맹국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사황이 해적들의 우두머리고 해군입장에서 제거해야할 1순위라고 흔히들 착각하지만
사황이라는 존재는 해군에게는 필요악이 된다. 해군이 각지에 동시다발적인 해적들의 움직임을 감당하기란 쉽지않은데
그 무수한 해적들의 질서를 유지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
알았으면 샹크스한테 해군이 질까봐 쫄았다는 씹소리는 그만하자
저격글
추천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