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논쟁의 역사.txt
1. 사황최강은 흰수염
정상결전시기 이때까진 사황충과 대장균세력이 거의 없었다. 흰수충은 득실득실했고 대장빠는 딱히 없는 수준이었다. 정결당시 보여준 흰수염의 임팩트와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등의 호칭때문에 이때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황들중 흰수염이 제일 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사황충이 되었다.
사실 어쩔 수 없는게 카이도 빅맘은 그림자만 나왔을뿐 제대로 안나온 상태였다.
2. 흰수빠와 아카이누빠의 격돌
훗날 사대논쟁의 초기 모습이다.
결과는 흰수빠의 압승이었다. 정결당시에 흰수염은 착한 할아버지 이미지였고, 아카이누는 에이스 죽이고 루피 방해하는 천하의 개1새1끼였다.
팬심도 흰수편이고 흰수염이 정결에서 보여준 힘도 대단했기에 언제나 흰수빠들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그래서 아카이누대신 거프와 논쟁을 자주붙었다. 이때 당시 원게의 주요논쟁은 거흰논쟁, 샹미논쟁, 로조논쟁과 크도논쟁등이 있었다. 이때 크도논쟁은 정결당시 버프받았던 크로커다일과 아직 리타되지않고 세보였던 도플라밍고 끼리의 논쟁이며 도플세력이 워낙 크고 죽지않아 도뚜라미라는 별명이 생겼다.
3. 사황충의 태세전환
정결당시 나쁜이미지때문에 저평가받던 아카이누였지만 츄잉여들이 컨셉질로 하루종일 아카이누 멋있는 사진같은걸 올려대니 사람들 인식이 바뀌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니 아카이누의 활약이 대단했고, 그에 반해 흰수염은 패기도 못 쓰고 팬들도 잠잠하다보니 아카이누 세력이 증가하여 논쟁을 해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이기게 되었다.
그러자 지금 사황충들의 조상님격인 그때 유저들이 흰수염을 사최약으로 만들고 사>대를 주장했다.
사황충들은 병들고 늙은 흰수염은 사황최약체였다며 기존의 흰수가 가장 강하다는 말을 바꿨다.
그런 흰수에게 아카이누가 고전했기에 다른 사황은 대장보다 세다는 주장을 시작으로 사대논쟁이 시작되었다.
4. 사황충의 득세
사>대는 굉장한 지지를 받았다.
정결때 샹크스가 아카이누를 저지했으며 빅맘의 포스가 장난아니게 나오다보니 사대논쟁을 했다하면 대장균들은 불쌍할정도로 뚜드려 맞았다.
그나마 미퀴들이 샹퀴세력을 분산시켰기에 망정이지 미퀴들이 없었다면 대장균들은 울면서 다 자살하러갔을수도있다.
5. 쪽도 못 쓰는 대장균
빅맘에 이어 카이도우가 등장했을때 사황충, 대장균 할거없이 모두 놀랐다. 엄청난 카리스마로 등장했기에 안 그래도 개쳐맞고 다니던 대장균들은 맞은곳 또 맞아가며 살았다. 후지토라가 분명 매력있는 캐릭터는 맞지만 사황충들에게는 먹잇감일 뿐이었다. 국수토라니 뭐니 하면서 더 뚜드려맞았고 대장균들은 로큐규우의 등장을 염원했다.
6 현재
하지만 대장균들에게도 기회가 생겼다.
빅 맘이 최근 사황체면을 다 까먹고 있는 중이다.
순식간에 기죽어있던 대장균들이 살아나고 사황충들은 당황했다. 그간 대장균들이 뚜드려맞는걸 불쌍하게 여긴 중립유저들이 대장균들을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세력이 비슷한 정도가 되었고 대장균이 이기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사대논쟁은 원피스 결말이나야 끝나지 않을까
3줄 요약
1.거프
2.짱
3.셈
ㅈㄴ웃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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