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백서 보면 이 대사가 나오는데 딱 흰수염 얘기 같음.
지금의 무쿠로, 요미 = 구대장, 신대장
당시의 라이젠 = 로저와 합을 겨루던 흰수염
상황도 얼추 비슷함.
라이젠 : 수백년 전부터 인간을 먹는 것을 그만둠(인간을 식량으로 하는 요괴 중 한 명)
죽음이 바로 코 앞에 있음에도 각각 다른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대표 요괴 두 녀석이 전쟁하면
삼파전이나 2:1이 될 것을 알고 눈치를 볼 정도의 실력을 가짐.
흰수염 : 크나큰 전쟁을 앞두고 있음에도 병을 가진 상태로 약을 끊음
병을 달고 있음에도 흰수염이 전쟁에 직접 나서자 해군 원수인 센고쿠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