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슬프고 기묘한 꿈꿨음..
그냥 지구에서 친구 두명이랑 놀고있는데
왠지는 몰라도 보로스 우주선이 와가지고
거기 타서 도적단 일원이 됬음..
근데 오랫동안 우주를 떠도는데 가족이 너무 보고싶은거임.
그래서 우울해져 있는데 게류간슈프가 막 반란분자마냥 혼냈음
친구가 막 지구에 돌아가고 싶다는데
나는 슬프기도 한데 우주여행해서
시간이 지구랑은 달라서 가족은 이미 없어! 이러고 슬프게 살고있었음
근데 보로스가 암묵적으로 보내줘서 지구에옴..
근데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는 폐교가 되 있었음..
너무 슬펐다. 나한테는 짧은 시간이었는데
다시 지구로 돌아왔을때 내 친구와 가족들, 지인들은 전부 없고
내가 살아온 곳은 오래되서 바래져 있는 모습들이
근데 중간에 보로스가 우리 다시 잡으러 온거
세명이서 메테오릭 보로스 다굴쳐서 간신히 이김
그 영향으로 인한 시간이동?을 해서 돌아옴
학원버스에서 내린 애 붙잡고 몇년인지 물어봤는데
2014년인데요?
이래가지고 진짜 엄청 안심했음
넘모 슬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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