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케츠나 지네장로정도 되면

사이타마, 블래스트, 타츠마키를 제외하면 단독으로 이길 히어로는 없을 것 같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실버팽이나 플래쉬, 초합금, 아토믹이 심하게 밀리는 수준도 아닐 것 같고요.

혼자서는 이길 수 없어도 일대이정도만 해도 무승부이상은 나오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고케츠는 가볍게 지른 주먹의 풍압만으로 일단 용급인 바쿠잔을 완전히 제압했고 단순히 힘이 강한게 아닌 무술의 달인이란 점이죠.

가로우가 보여주듯 힘의 격차가 너무 심한 게 아니라면 무술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었고 대인전에 유리한데 고케츠는 괴인이 되면서 힘도 엄청 강하고 무술의 달인이니 저 네명의 기술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고 공략도 가능할 것 같다는 거죠.

지네장로는 원래부터 방어력이 좋았고 그 거체에서 나오는 힘과 재생력이 더해지니 무시무시한 괴물인 것 같네요.

무엇보다 어느정도 피해를 주었다고 해도 탈피해서 더 강해져 버리니 더 그러네요.

즉 한번에 죽이지 못하면 바로 재생해버리는데다가 탈피해서 더 강해져 버립니다.

그래서 저 둘을 단독으로 이길만한 히어로는 저 3명으로 봅니다.

메탈 나이트의 경우는 모든 화력을 집중시켜야 할 텐데 아마 저 둘에게 타격을 주긴 하겠지만 어느정도의 화력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