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트의 위상이 떨어진 이유
공개된 블래스트 업적
- 더 약한 2년전 지네장로 빈사로 몰아붙였다 놓침
- 치열한 전투로 부상입힌 닌자왕 회복캡슐 15년
최종병기 베일에 싸인 S급 1위인데 공개된 업적들이란게 빈사상태로 물아붙였지만 '놓쳤다',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15년 동안 눕게 만들었다'라서 사이타마, 보로스, 가로우 같은 초월적인 지강캐를 예상한 팬들한텐 위상이 하락하는게 당연하다봄
여기에 대한 반론이
- 세계관 최강자인 사이타마도 이블천연수 같은 괴인을 못 죽인 적이 있다
- 타츠마키도 넘사벽으로 약한 선풍귀를 완전히 처리못한 적이 있다
등이 있고 요지도 '블래스트가 약한게 아니라 그럴만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인데 이게 맞다봄. 닌자왕도 얼마나 강한지 안 나왔고 지네장로도 사이타마나 타츠마키처럼 놓쳤을 수 있고 애초에 겁나 사기캐니까 부동의 S급 1위로 띄워주는거겠지
문제는 '사이타마, 타츠마키는 사기적인 강함을 많이 보여줬는데 잘 찾아보면 저런 경우도 있는거고
블래스트는 '그나마 공개된 업적이란게 놓쳤다, 끝장내지 않았다'인거.
실제로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런거고 우리 생각보다 훨씬 지강캐일수도 있겠지만 별개로 공개된게 다 저런거니 위상이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수없음
진짜로 지네장로랑 또이또이하는 ㅈ밥이라는게 아니라.
막말로 사이타마나 타츠마키가 미공개 캐릭터였는데 공개된 업적이란게
'천연수란 괴인을 놓쳤다'
'선풍귀라는 귀급괴인의 숨통을 못끊었다'
뿐이었다면 설정상의 강함이 동일했어도 위상이 안 떨어졌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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