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신작, "리처드 주얼" 흥행 저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리처드 쥬얼]이 평론가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북미 2,502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500만 달러에 그쳤다고 Variety지가 보도하며 89세 감독의 전작들준 1980년 [Billy Bronco]가 370만 달러에 그친 이후 거의 40년만에 최악의 북미 오프닝 흥행을 기록
1997년 “Midnight in the Garden of Good and Evil” ($5.2 million) 및 1999년 “ True Crime” ($5.2 million)이 그뒤를 잇는 오프닝 기록
참고로 그의 작품들중 최고 북미 오프닝은 2014년의 [American Sniper” ($89 million) 엿고 이어서 2016년 [Sully] ($35 million) 도 큰 흥행을 기록
[리처드 쥬얼]은 이번주 최소 1천만 달러 이상은 예상햇으나 5백만 달러에 그쳤고 현재 예상으로는 북미 최종 흥행이 2천 5백만 ~ 3천만 달러로 예상되고 천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할것으로 보인다고 함. 이 영화 제작비는 4천 5백만 달러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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