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297화 스포글이라고 나오는 글을 해석해봤습니다
https://discoverdiary.com/nanatsu-no-taizai-chapter-297-spoilers/
지금 이 글이 에스카노르가 은총을 마엘에게 줬다는게 확정이라는 둥 여러 논란을 일으키고 있길래 한번 읽어봤고 대충 해석해봤습니다. Note: This post~ 위에 있는 내용은 글쓴이의 296화 감상평이라 해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숙한 실력인지라 오역이 많을 수도 있으니 그점 이해해주시고 감상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순전히 위 링크에 있는 영어글을 해석한 것일 뿐 저의 생각이 아닙니다
Nanatsu no Taizai Chapter 297 Spoilers, Expectations (일곱개의 대죄 스포, 예상)
우리는 다음 화에서 에스카노르의 신기에 붙여진 릿타라는 이름이 사실 에스카노르의 시녀인 로자의 이름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궁금한 것은 어떻게 그녀가 태양의 선택을 받았냐는 것입니다. 뤼드시엘의 친구(296화 참조)가 마엘 이전의 태양의 은총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엘리자베스를 선택한 마엘이 그녀를 선택한 태양리는 없기 때문이죠.
저는 이제 에스카노르가 지금 혹은 후에도 계속 싸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그의 소원은 멀린을 지키는 것이고, 저는 그가 이 유일한 소원을 위해 태양의 은총을 포기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의 오만도 그가 사랑의 감정에 빠질때에는 무의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일곱개의 대죄 297화에서 킹이 젤드리스와 싸우는 동안 마엘이 원초의 마신을 상대할 수 있도록 에스카노르가 태양의 은총을 마엘에게 돌려줄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작중에는 마엘이 1개의 은총을 가지고 멜리오다스가 1개의 계금을 가졌을 때에는 그 둘이 거의 동등한 힘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지금 멜리오다스는 다수의 계금을 흡수했는데 마엘은 그렇지 못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일어난다면, 이 상황에서 마엘이 멜리오다스에 대적하기 위해서는 그는 예전의 자신의 은총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지수지만 마엘은 4개의 은총을 모두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개의 대죄 297화의 제목은 "태양의 구원"입니다. 이 화에서 우리는 아마 에스카노르가 마엘에게 태양의 은총을 돌려줘 그의 대죄를 속죄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원초의 마신이 분명히 일곱개의 대죄 297화에서 무언가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태 그는 지금까지 별 감흥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챈들러와 일곱개의 대죄와의 첫 전투는 원초의 마신보다 훨씬 강력해보였습니다. (이 문단은 헷갈리네여;; 도대체 sinner가 누군지;;)
Nanatsu no Taizai Chapter 297 Release Date(일곱 개의 대죄 297화 나오는 날)
일곱 개의 대죄 297화는 2019년 1월 21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화에서 어떻게 되는지 보도록 합시다.
결국 단순한 예측글이고 확정된건 없으니 다들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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