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이 에렌 신뢰못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님??
분명 히스토리아 한명을 희생하면서 땅고르기를 시전하고 히즐국이랑 동맹을 맺은이후 군사체계를 갖추는 방법이 분명히 있었음
에렌이 그걸 거절한건 동기인 히스토리아를 희생할수 없다는 이유였고
히스토리아를 포함한 동기들 자체를 희생없다는 듯이 말해 가장 최선의 방책을 포기했고 이에 동기들도 동의했음
결국 에렌이 시도한 방법은 정말로 무모한 방식이었으며 샤샤가 죽었음. 솔직히 이것도 결과론이지
쟝도 죽을 위기가 있었고 미카사도 위험했던게 사실임. 에렌의 방식에서 사실상 동기들도 때죽음 당할 경우의 수 배제못하는거였는데도 실행함
동료를 희생시킬수 없다며 히스토리아 거인방안을 거부한 에렌이 결국 동료를 희생시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방식을 썼고 결국 동료가 죽었음
코니의 분노도 이해함. 결국 에렌은 히스토리아 >>>샤샤 (또는 미카사,아르민,쟝등등)이었기에 히스토리아 편애로 결국 샤샤가 죽었다고 빡쳐도 할말없음
동료를 지키기위해 최적의 방안을 거부한 에렌이 동료의 생사가 불분명한 마레 적국본진으로 싸움을 강제로 유도시킨점에서
동료들도 에렌의 변심으로 지크랑 작당한다고 생각하는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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