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는 가비와 팔코가 무사한 것을 알면 파라디쪽에 붙을 것 같아.
계속해서 마레에 충성하며 그들의 그늘 속에 산다고 해도 미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 라이너.
파라디섬에는 악마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들이었다는 걸 알게 된 라이너.
가비와 팔코가 붙잡혀갔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구하러 가자 했지만,
이제는 가비와 팔코마저 파라디가 악마가 아니란 걸 알고 있고, 라이너는 그런 가비&팔코와 이야기를 나누며 엘디아를 위해 마레 측을 배신(?)하고 공격할 것 같아.
여기서 아니가 부활해서 마레측에 붙으며 개싸움 더 고조되면 꿀잼이고
그리고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필사적으로 파라디와 싸울 거라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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